최:근 율촌산:단이 광양만권의 중심 축으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도:로 등 기반시:설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당장 호:안도:로 건:설이 필요하지만, 연말 쯤에나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예:산이 문:젭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모두 8천억원을 들여
120만평의 산단을 조성할
율촌 2산단 예정지입니다.
직선 거리 3km정도인
율촌 1산단을 가기 위해서는
무려 17km를 돌아서 가야 합니다.
율촌2산단에 붙어 있는
아시아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과
1산단 옆에 있는 광양항과 광양산단 역시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이에따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율촌 2산단 개발과 함께 율촌3산단 개발
예정지의 호안 3.4km를 시급히 건설해
호안도로를 1.2산단 중심도로로 연결할
계획입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율촌 1,2산단과 여수산단의 연계는 물론
상호 인프라 활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창환-경제자유구역청 산단조성과장
하지만 호안도로 개설에 필요한 예산이
없어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쳐 올해말쯤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인데
늦어질 경우 광양만권 산업클러스터 구축에
차질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5백여개 기업들이 들어서 있는
광양만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율촌산단 도로 개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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