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임금체불 감소, 노동자 출신 장관이 열일한 덕"

작성 : 2026-01-30 22:31:58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하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금체불이 3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주무부처 수장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칭찬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이재명 대통령 엑스(X·옛 트위터)]

이 대통령은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작년 체불 노동자 수 3년 만에 감소…청산율 90%로 역대 최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면서, "김영훈 장관님과 고용노동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자 출신 노동부 장관이 '열일(열심히 일하다)'한 덕분"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김 장관은 현직 철도 기관사로 일하던 도중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바 있습니다.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임금체불 피해 노동자 수는 26만 2,304명으로, 2024년 28만 3,212명보다 7.4% 줄면서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임금체불 총액은 1.1%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전년도(14.6%)에 비해 크게 낮아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