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날짜선택
  • "실력에 인성까지" KIA 위즈덤 '갓벽',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 이력 '화제'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연속 20개 이상의 아치를 그려낸 거포 패트릭 위즈덤이 다음 시즌부터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를 밟게된 가운데 위즈덤의 실력과 함께 그의 인성과 성품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위즈덤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카고 컵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2021년 타율 0.231, 28홈런, 2022년 타율 0.207, 25홈런, 2023년 타율 0.205, 23홈런의 성적을 남기며 '걸리면 넘어간다'는 자신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2024-12-27
  • 외인 구성에 코칭스태프까지 '착착'..KIA, 2연패 본격 시동
    KIA 타이거즈가 다음 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하고 대권 2연패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26일 KIA에 따르면 1군 코칭스태프는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 코치와 김주찬 QC 코치, 정재훈·이동걸 투수 코치, 홍세완·조승범 타격 코치, 조재영 작전 코치, 윤해진 주루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 타케시 베터리 코치로 구성했습니다. 퓨쳐스는 진갑용 감독과 이상화·이정호 투수 코치, 최희섭 타격 코치, 이현곤 작전·주루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이해창 배
    2024-12-26
  • KIA, 빅리그 파워히터 위즈덤 영입..총액 100만 달러
    KIA 타이거즈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파워히터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했습니다. KIA는 26일 위즈덤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6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투우타의 위즈덤은 MLB 통산 455경기에서 88개의 홈런을 친 장타자로 1루수, 3루수, 외야수로 뛰었습니다. 201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카고 컵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빅리그에서 2021년 타율 0.231,
    2024-12-26
  • 우승 기쁨 잊고 마무리캠프 자청했는데..'ML 88홈런' 거포 등장, KIA 변우혁의 운명은
    변우혁은 올 시즌 KIA 타이거즈 1루 베이스를 지키며 묵묵히 성장했습니다. 같은 내야수 김도영만큼의 슈퍼스타급 활약은 아니지만 시즌 초 무한 경쟁이 예고된 1루 쟁탈전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자리를 잡아나갔습니다. '거포 유망주'로 불리던 변우혁은 올 시즌 69경기에 나서 타율 0.304 5홈런 21타점 장타율 0.470 OPS 0.839등의 기록을 올리며 성장했습니다. 자신의 장기인 장타력은 살리고 단점으로 여겨진 삼진율은 나아졌습니다. 변우혁의 올 시즌 장타율은 0.470으로 지난해 0.350에 비해 비
    2024-12-24
  • KIA, 임기영과 3년 15억 원 FA 계약.."팀 2연패에 도움될 것"
    KIA 타이거즈가 투수 임기영과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21일 임기영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 원, 연봉 9억 원, 옵션 3억 원 등 총액 15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FA 보상 선수로 KIA에 입단한 임기영은 군 복무를 마친 뒤 2017년부터 KIA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KBO 리그 11시즌 동안 통산 285경기에 등판해 51승 59패 4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엔 37경기에 나서 2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
    2024-12-21
  • KIA, 내년 3월 22일 광주서 NC와 개막전
    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개막전 상대로 NC 다이노스를 만납니다. 개막전의 경우 올 시즌 최종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됨에 따라, KIA는 프로야구가 개막하는 내년 3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를 상대로 2연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IA는 다음 달 말부터 미국 어바인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내년 시즌 도약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2024-12-20
  • KIA 타이거즈, 내년 3월 22일 광주서 NC와 개막전
    2025시즌 프로야구 첫 경기는 내년 3월 22일 치러집니다. KBO는 20일 2025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모두 720경기가 편성됐으며, 개막전은 3월 22일 토요일에 치러집니다. 개막전은 올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경기로 편성됩니다. 올 시즌 12번째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을 치릅니다. 잠실에서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인천 문학에서는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2024-12-20
  • KIA, 이웃에 쌀 3,000kg 전달..한준수·변우혁 사인회도
    연말을 맞아 KIA 타이거즈가 어려운 이웃에 쌀을 전달했습니다. KIA는 19일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KIA 설진규 지원실장, 한준수·변우혁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습니다. KIA는 이날 임동에 '사랑의 쌀' 10kg 300포대와 타이거즈 쿠션담요 200개를 전달했습니다. 쌀 포대는 취약계층 가정에, 담요는 임동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 가정 등에 각각 전달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준수와 변우혁은 사인회도 진행했습니다. KIA 측은 "
    2024-12-20
  • '장현식 공백, 누가 채우나 했더니' KIA, 키움 조상우 1R+4R+현금 10억에 전격 영입
    스토브리그에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를 영입하는 핵폭탄급 행보를 보였습니다. 19일 KIA는 "현금 10억 원, 2026년 신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투수 조상우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KIA 불펜진 보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KIA 관계자는 "조상우는 150km대의 빠른 공과 예리한 슬라이더가 주무기이며, 스플리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겸비하고 있는 검증된 투수"라며 "그
    2024-12-19
  • KIA, 막강 외인 원투펀치 완성..'ML 파이어볼러' 아담 올러 영입
    KIA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 파이어볼러를 영입하며 다음 시즌 외인 원투펀치 구성을 마쳤습니다. 16일 KIA는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Adam Oller, 우투우타, 1994년생)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컨로우 출신인 아담 올러는 우완 투수로 신장 193cm, 체중 102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활동한 바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36경기(선
    2024-12-16
  • "테스형과 3년 동행 마침표?"..KIA, ML 88홈런 거포 위즈덤 영입 임박
    KIA 타이거즈와 메이저리그(MLB) 출신 거포 패트릭 위즈덤(Patrick Wisdom)과의 계약이 가시화하면서, 3년 간 동행한 '테스형' 소크라테스와의 동행이 마무리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15일 KIA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위즈덤 영입을 긍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신체검사 과정이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뮤리에타 출신의 위즈덤은 MLB 통산 455경기 출전해 88개의 아치를 그려낸 우투우타 거포형 선수입니다. 201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1년부터 202
    2024-12-16
  • 김도영, 생애 첫 '골든글러브' 품었다..KIA 3명 수상
    【 앵커멘트 】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정규시즌 MVP에 이어 생애 첫 골든글러브까지 품에 안았습니다. 최형우와 박찬호도 골든글러브를 거머쥐며, KIA에서만 3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슈퍼스타' 김도영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습니다. 김도영은 오늘(13일)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습니다. ▶ 싱크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 "워낙 훌륭한 선배님들이 3루수에 계시다 보니까 받을 거란 상상을 못 했는데 받게
    2024-12-13
  • '환상적 2024시즌 마침표' 김도영,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리그 MVP에 이어 생애 첫 골든글러브까지 손에 넣으며 환상적인 2024시즌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김도영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검정 셔츠에 레드벨벳 자켓을 입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킨 김도영은 마침내 황금장갑을 손에 쥐며 "입단할 때부터 이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조차 못했는데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행복하고 재밌는 거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골든 글러브
    2024-12-13
  • "나이는 숫자"..'04년생 최형우' 개인통산 7번째 골든글러브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개인통산 7번째 골든글러브를 손에 넣었습니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에 이름을 올린 최형우는 경쟁자인 kt wiz 강백호, 두산 베어스 김재환을 제치고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구단 관계자와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시상대에 오른 최형우는 "올해 정말 완벽했던 한 해를 치른 거 같다"며 "선수들과 팬분들이 어울러져 좋은 성적을 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가 많이 힘든데
    2024-12-13
  • V10 4명·V11 5명..'V12' KIA, 이번엔 골든글러브 수상 몇 명?
    프로야구 2024시즌의 진정한 끝을 알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12번째 통합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에서 몇 명의 수상자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13일 오후 5시 1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KIA는 소속 선수 10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투수 부문에서 양현종, 네일, 전상현, 정해영, 내야수 부문에서는 2루수 김선빈, 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 외야수 부문에서는 소크라테스, 최원준, 지명타자 부문
    2024-12-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