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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시카고 연은 총재 "관세위협, 금리인하 지연시킬 수 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꼽히는 오스틴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새로운 관세예고가 금리 인하를 지지하기 어렵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굴스비 총재는 11일(현지시각)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와 브라질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고율 관세 예고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물가가 오를 것인가 말 것인가를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을 계속 추가할수록 마치 공중에 먼지를 다시 뿌리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비둘기파' 굴스비 총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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