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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기재부 찾아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2일 지역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연달아 만난데 이어 3일 기획재정부예산실장을 비롯한 실국장 등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전남도의 국고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 사상 최대의 국고 확보 성과를 거뒀다”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대도약 전남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내년도 국고예산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드린다&
    2023-08-03
  • 김영록 지사 '아우토반ㆍ국가산단' 정부 지원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늘(12일) 기획재정부장관과 환경부장관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황순관 기재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등을 만나 예산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전남이 선도하는 최첨단 전략산업과 에너지 대전환 사업, 미래 사회간접자본 확충, 농수축산업의 인공지능(AI) 생명 산업화 등을 위해 중앙정부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OC 확충과 관련해 '광주~영암 아우토반'의 국가계획 반
    2023-07-12
  • 정부 "尹 방미로 세계 최고 반도체 동맹 토대 마련"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미국 방문을 통해 한미 양국이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30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자유시장경제 원칙과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첨단산업 공급망에 있어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한 것은 이번 방미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미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 경제부처 장관과 4대 그룹 총수 등 경제사절단 122명이 동행했습니다. 기재부는 "한미 정상은 핵심기술을 위한 상호 호혜적인
    2023-04-30
  • 김영록 지사, 기재부에 첨단 농산업ㆍ의료복합지구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기획재정부에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과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 호남권 광역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확충 등 현안 사업의 국고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28일) 전남도청에서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 등 기재부 주요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앙정부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은 국내 최대 농업 생산기지이고, 농어촌공사 등 다수의 농업 분야 공공기관이 집적화 돼 첨단농업 인프라 구축의 최적지"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결합한 '인공지
    2023-02-28
  •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못 받을 뻔..기재부의 황당한 실수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가 기획재정부의 실수로 2년 미뤄질 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축구선수 손흥민 등 유명 인사들이 연이어 참여하며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수가 벌어진 겁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시기를 2023년에서 오는 2025년으로 2년 미루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기재부는 "당초 올해 시행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2년 늦추는 과정에서 법 시행 시기를 규정한 부칙이 일부 맞물리면서 세
    2023-01-20
  • '느슨한 행정절차' 전남대병원 새 병원 예타 탈락..광주시 "적극 지원"
    전남대병원의 미숙한 행정 절차로 새 병원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서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새 병원 건립을 위한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사업이 24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예타조사 대상 사업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새 병원 부지의 용도지역 상향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완료되지 않은 점이 탈락 원인으로 꼽힙니다. 새 병원 건립사업을 위해서는 용도지역(간호대 2종·병원 본원 3종)을 '준주거'로 상향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남대병원이 광주시에 도시관리
    2022-08-25
  • 소득세제 개편 가장 큰 혜택 연봉 1억 소득자
    새 정부의 소득세제 개편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본 계층은 연봉 1억 가량의 소득자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발표한 소득세제 개편안은 소득이 많을수록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소득세율 시스템에서 동일한 조건 변경을 가할 경우 기본적으로 고소득자의 감세폭이 더 커지게 됩니다. 감세는 세금을 많이 낸 사람이 돌려받을 것이 많은 구조이고 반대로 세금을 내지 않은 면세자는 돌려받을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총 급여 총 급여 7,400만 원 이상인 근로자들이 가장 큰 수혜를 입고, 그 가운데서도 8,800만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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