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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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맞아 아동시설 방문한 김민석 총리..."대통령 밑에 있는 아저씨"
    김민석 국무총리는 성탄절을 앞둔 24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늘푸른아동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아이들이 건강하게, 안전하게 사는 사회가 정말 중요하다"며 "(그것이) 저희가 만들어 가려는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아동정책조정위원회 회의에서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전략을 논의했다"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자립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2025-12-24
  • 호준석 "김 총리 '5년이 너무 짧다', 그냥 한 번 툭 했다고 보기 어려워"[박영환의 시사1번지]
    "5년이 너무 짧다" 김민석 국무총리 발언을 두고 논란이 불붙었습니다. 김 총리는 전남 무안에서 열린 국정설명회 자리에서 "요새 사람들이 '5년이 너무 짧다'고 한다. '더 했으면 좋겠다'는 분들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총리가 직접 나서 대통령의 임기 지속을 거론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비판했고, 나경원 의원은 "김 총리가 이재명 장기집권의 군불을 땐다"며 "장기 독재를 획책하려는 위험천만한 간보기"라고 했습니다. 이 같은 반응에 민주당은 "침소봉대"라며 "김 총리의 말꼬리를 잡는 국민
    2025-12-22
  • 김민석 총리 "석화·철강 구조개편 불가피...근로자 보호 주력"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석유화학 및 철강 분야에 있어 구조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정부가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동시에 근로자 보호 및 지역 경제의 충격 완화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회의에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해보겠다고 소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역시 "석유화학과 철강산업 등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신속하고 과감한 구조개편이 필요하다"면서도 "일자리 감소나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과 노동자를 지키는 대책도 중요하다"고 밝
    2025-12-21
  • 김민석 총리 전남서 K-국정설명회…"전남, 새로운 시대 열쇠"
    【 앵커멘트 】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늘(20일) 전남에서 도민과 공직자 천여명을 대상으로 국정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불과 하루 전에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광주에서 당원 간담회를 갖는 등 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김민석 총리가 오늘(20일) 국정설명회를 위해 전남도청을 찾았습니다. 국정설명회는 국정성과와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지자체와 각 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 김 총리가 직접 방문해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김 총리는 전남이 한
    2025-12-20
  • 김민석 총리 "李대통령의 호남 애정은 '찐'"...전남 대부흥 시점"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은 진짜 '찐'"이라며 "이제 호남, 특히 전남이 국가 미래의 근간으로 도약할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20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국정설명회 특별강연에서 "호남은 민주주의를 만들어왔지만 경제적 불이익을 감수해온 지역"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여러 차례 대화를 통해 호남이 반드시 잘돼야 한다는 진정성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제 물이 들어왔고 노를 저어야 할 시점 "이라며 "국가 AI 컴퓨팅센터 등 핵심 거점이 전남으로 내려온 만큼 정부와
    2025-12-20
  • 프로게이머 꿈꾸는 자녀?…페이커 "저도 선뜻 허락 않을 듯"
    김민석 국무총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과 K-게임 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총리실이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e스포츠의 전설'로 불리는 페이커를 초청해 '제7차 토론나라'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 총리가 페이커를 인터뷰하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총리는 "대한민국의 꿈인 문화 국가로 가는 데 있어 K푸드, K드라마에 이어 K게임을 빼놓을 수 없다"며 "세계인들이 인정하고 열광하고 있다"고 언급
    2025-12-20
  • '호남 민심 잡아라' 정청래·김민석 잇단 호남행…당권 레이스 막 올랐다
    【 앵커멘트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잇따라 광주·전남을 찾습니다.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지방선거 이후 전당대회 등을 앞두고 민주당원이 가장 많은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원 교육연수 특강을 위해 또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지난 10일,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호남발전특위 성과보고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 지 불과 9일 만입니다. 1인1표제 당헌 개정 실패 이후 텃밭 당원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지지층 결
    2025-12-19
  • 당권 경쟁 전초전? 김민석·정청래 당 청년위 행사서 나란히 특강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정치인 주축 행사에 김민석 국무총리와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나란히 강연에 나섰습니다. 내년 여름 지방선거 및 차기 당권의 향배를 가를 전당대회 등 여권의 굵직한 정치 이벤트를 앞두고 양측이 한자리에서 당원들을 만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주당 청년위원회는 7일 인천 인스파이어볼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청년 정책 광장 및 제1회 전국청년위원장 연석회의'를 비공개로 열었습니다. 당 청년위 및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청년 지방 의원 등 약 200여명은 행사장에 모여 민주당의 청년 정책의 방향에 대해
    2025-12-07
  • 김 총리, 8일 만에 또 광주 방문..."미래 산업 기관차 되길"
    【 앵커멘트 】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달 26일에 이어 8일 만에 광주를 다시 찾았습니다. 향후 민주당 당권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 김 총리는 광주를 정신적 고향이라고 칭하며 광주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8일 만에 광주를 다시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한 데 이어, 시민들을 상대로 K-국정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김 총리가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K-국정설명회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달 26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와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찾았던 김 총리는
    2025-12-04
  • 오승용 "民 내란 청산 프레임, 지방선거 전략·정치적 득실도"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4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내년 6·3 지방선거가 꼭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마다 후보 경선 일정에 들어가게 되면서 경선 방식 확정과 평가를 두고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오승용 메타보이스 이사와 함께 다가오는 지방선거 이야기 그리고 정치권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 오승용 이사 : 네 안녕하십니까? △ 황인찬 앵커 : 어제가 12·3 비상계엄 1년이었죠. 관련 내용 먼저 이야기 나
    2025-12-04
  • 광주 찾은 김민석 총리 "광주가 첨단 AI·모빌리티 중심될 것"
    【 앵커멘트 】 김민석 국무총리가 민생 경제를 살피고 지역 현안을 챙기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와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골목상가 등을 방문한 김 총리는 광주의 미래 산업 육성에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광주 방문의 첫 일정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택했습니다. '광주의 빛을 이어 국민의 삶과 주권을 꽃피우겠습니다'는 방명록을 남긴 뒤, 추모탑 앞에서 참배하며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 총리의 이번
    2025-11-26
  • 신주호 "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자신감 넘쳐…너무 김칫국 마시는 것 같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민주당이 1인1표제를 두고 당내에선 "차기 당권 경쟁이 벌써 시작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정청래 대표의 연임을 위한 사전정지 작업이라고 의심하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의 차기 당대표 차출론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차기 당대표는 다음 총선의 공천권을 쥐고, 대선 유력주자로 부상할 수 있는 만큼, 확실한 친명 체제가 구축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은 "김 총리가 다음 당대표도, 서울시장도 출마하지 않겠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대권으로 바로 가는 것도 있고 다음다음 대표에 출마할 수도 있다"고 말했
    2025-11-26
  •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보수' 장동혁 VS '진보' 김민석 '양강구도'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지일보 보도에 따르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장동혁 대표는 20.2%, 김민석 총리는 19.4%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0.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1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7.9%,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4.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타 후보'는
    2025-11-24
  • 김민석 "론스타 승소, 한동훈 만나면 잘했다 말씀드릴 생각"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과거 론스타 소송에 대한 항소 결정을 했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잘하신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론스타 승소와 관련, "처음부터 이번 일은 대통령도, 장관도 없던 정치적 혼란기에 흔들리지 않고 소임을 다 하신 분들의 공로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강조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런 일이야말로 정치적으로 시비할 일이 아니다"며 "어떤 한 사람의 이야기를 이유 삼아 한쪽을 다 매도할 필요도 없고, 의례적 검찰 항소처럼 취소 신청한 것 외에 뭐가 있냐
    2025-11-20
  • 李 대통령, 신안 여객선 좌초에 "인명피해 없도록 신속 수습하라"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신안 해상 여객선 좌초 사고와 관련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사고 수습에 나서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이집트 출국 직전 여객선 사고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구조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라"고 관계 당국에 주문했습니다. 앞서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8시 10분쯤, 267명을 태운 2만 6천 톤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전남 신안군 장산면 인근 해상에서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
    2025-11-19
  • 정부, 론스타에 4천억 배상책임 소멸...취소소송 '승소'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외환은행 매각 관련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판정에 불복해 제기한 취소 신청 사건에서 승소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는 오늘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의 론스타 ISDS 취소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승소' 결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취소위원회가 2022년 8월 31일자 중재 판정에서 인정했던 '정부의 론스타에 대한 배상금 원금 2억 1,650만 달러 및 이에 대한 이자'의 지급 의무를 모두 취소했다"고 설명했
    2025-11-18
  • 박원석 "한강버스 졸속 도입, 지방선거 과시용 의구심 커"[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강버스가 운행 중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 오세훈 서울시장이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에 김민석 국무총리와 민주당 의원들이 전면적인 운항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와 민주당이 연일 오세훈 때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17일 각 진영의 정치 패널을 초청해 '한강버스 운행중 사고'를 둘러싼 여야 공방을 짚어보았습니다. 박원석 전 의원은 "정치공방을 떠나서 일단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고 잦은 고장
    2025-11-17
  • 김 총리 한강버스 안전성 심각한 우려…"조사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한강버스 전반의 안전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서울시에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16일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이번 사고의 원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선박·선착장·운항 노선 등 한강버스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한강의 얕은 수심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좌초·침몰·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모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체계가 제대로 갖춰
    2025-11-16
  • 손수조 "일곱 난쟁이들 '오세훈 때리기'에 열 올려"[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고 전국 광역시장·도지사들이 참석한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어제 열렸습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차기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명되는 김민석 총리와 강훈식 비서실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가칭 '오세훈 시정실패 및 개인비리 검증' TF를 발족시켰습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정권과 민주당이 서울시정을 무도하게 공격하며 이른바 '오세훈 죽이기'에 본격 돌입했다"며 "여당은 물론이고 총리와 장관까지 나서 서울시를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2025-11-13
  • 홍석준 "부동산 공급은 뒷전, 오세훈 발목만 잡아"[박영환의 시사1번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인근 재개발 추진을 놓고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세훈 시장이 날을 세웠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등과 직접 현장을 찾아 "서울시 얘기대로 종묘 바로 앞에 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종묘의 눈을 가리고 숨을 막히게 하고, 기를 누르는 결과가 될까 걱정 된다"며 "K-관광 부흥에 역행하는 근시안적인 단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오세훈 시장은 "세계인이 찾는 종묘 앞에 도시의 흉물을 그대로 두는 게 온당한 일이냐" 되물으면서 "정부와 서울시의 입장 중 무엇이 근시안적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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