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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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찾아 아파트단지 돌던 30대, 주민 신고로 덜미
    액상 대마를 사려던 30대가 주민 신고로 덜미가 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파트 단지에서 SNS로 판매자와 접촉한 뒤, '던지기' 수법으로 액상 대마를 구매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액상 대마 구매를 위해 가상화폐로 수십만 원을 송금했지만 마약을 찾지는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습
    2025-09-15
  • 아들 마약 논란 이철규 의원 "불미스러운 일 송구"
    아들이 마약 관련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라며 "경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조치하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이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의원의 아들이 이른바 '던지기'
    2025-03-01
  • 서울 도심 대학 캠퍼스에 마약 광고 전단 뿌린 40대 검거
    최근 서울 시내 대학 캠퍼스에서 마약 판매 광고물이 잇따라 발견된 것과 관련해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0일 광진구 건국대와 마포구 홍익대, 경기 성남시 가천대에 액상 대마 판매를 홍보하는 명함 형태의 광고물을 뿌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전단에는 '액상대마를 가지고 있으니 연락 달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혀 있었으며 주로 지하주차장이나 미술대 건물 등에 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벌기 위한 목적으로 전단을 뿌렸으며 "마약 광고 명함을 배포한 후 사기 범행을 하려 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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