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의뢰받고 현관문에 인분 테러...경찰, 정보 유출 '배달앱' 압수수색
돈을 받고 다른 사람의 집 현관문에 오물을 뿌리거나 벽에 래커로 욕설을 적는 이른바 '보복 대행'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7일 경기 시흥과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보복 테러를 저지른 일당 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의뢰를 받은 뒤, 지난 1월 피해자 아파트 대문에 인분을 뿌리고 욕설 낙서를 하는 등 수차례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대상의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배달업체인 배달의민족 외주사에 상담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