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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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 협박 20대 여성 징역 4년 선고...공범 40대 남성 징역 2년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거액을 요구한 일당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은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양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공갈미수 혐의로 함께 기소된 40대 남성 용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파나에서 양 씨에게 징역 5년, 용 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양 씨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실제 아이의 생부를 확인한 적도 없고, 손흥민 선수의 아이라고 주장한 진술도 일관되
    2025-12-08
  • '캡틴' 손흥민이 법정에 출석, 왜?...'임신 협박 금품 요구' 재판 증인으로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여성의 재판에 손 씨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손 씨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 심리로 열린 20대 여성 양 모 씨의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이날 재판은 약 5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돼 방청객 및 취재진의 법정 입장도 제한됐습니다. 재판부는 손 씨에게 양 씨의 공갈 범행과 관련한 상황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6월 손 씨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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