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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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막판 '댓글부대' 논란 "공작 확실..국힘과 연관성 핵심".."자발적 의사표현 손가혁과 같아"[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선을 앞두고 불거진 이른바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과 관련해 "댓글 공작은 확실한데 국민의힘과 연관성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 리박스쿨이라는 데가 교육단체를 표방하는 그런 극우단체인데 뉴스타파 언론사가 내부 소통망 등을 다 확인하고 보도한 애용이기 때문에 댓글 공작 시도가 없었다고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들어서 만든 방과 후 스쿨 프로그램인 늘봄 학교 여기에서 일종의 특혜를 받은 것
    2025-06-02
  • 정진욱 "댓글조작 민심과 진실 왜곡..민주주의의 적"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광주 동남갑)은 1일 '리박스쿨(리승만 박정희지지 추정)' 이라는 극우 성향 단체가 댓글 조작팀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을 만들어 대선 여론 조작에 나섰다는 의혹에 대해 "댓글조작은 민심과 진실을 왜곡해 대한민국의 민주적 헌정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민주주의의 적이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욱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자손군'은 체계적인 댓글시스템 운영을 통해 대선 기간에 국민의힘 후보를 찬양하고 민주당 후보를 비방하는 불법적인 댓글을 달아 국민 여론을 조작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5-06-01
  • 민주 "극우단체, 댓글로 여론 조작..국힘, 관련성 밝혀야"
    극우 성향 단체가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여론 조작에 나섰다는 보도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2012년 국가정보원 댓글 조작 사건과 유사한 형태의 사건"이라며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신속대응단은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라는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내란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던 세력이 조직적 댓글 작업으로 국민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에 깊숙이 관련된 의혹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신속대응단은 "어제 보도를 통해 조직적 댓글 달기 수법의 여론 조작 사건을 극우 단체가 자행하는 사실을 알게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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