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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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저탄소농산물 인증 전국 1위...탄소중립 실천 선도
    전라남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저탄소농산물 시장 선점을 위해 2025년 처음 설정한 목표인 '저탄소농산물 인증면적' 전국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전남도의 저탄소농산물 인증 실적은 284건에 5,664ha로, 전국 인증면적 1만 8,935ha의 33%를 차지해 전국 최대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인증면적 1,660ha보다 240% 증가한 것입니다. 저탄소 인증규모는 시도별로 △전남 5,664ha △전북 4,560ha △경북 3,265ha △충북 1,996ha 순으로, 1위를 차지한 전남은 연간
    2025-12-23
  • "전남, '저탄소 농업'으로 기후 위기 돌파구 만든다"
    【 앵커멘트 】 전남이 친환경 농업을 넘어 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에 나섰습니다. 전국 친환경 농업의 50%를 차지하는 강점을 살려 전남이 탄소중립의 선두 주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군 대동면에서 저탄소 농법으로 9년째 과수원을 운영 중인 64살 박기성 씨. 매년 과수 수확이 끝난 뒤에는 토양 개량형 저탄소 비료를 땅에 뿌려줍니다. 땅의 지력이 높아지면서 강한 햇볕에 그을리는 피해도 줄어 생산량도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저탄소 인증 과수는 백화점 등에 20~30%가량
    2025-11-08
  • 전라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전국 1위 노린다
    전라남도가 전국의 50%를 차지하는 친환경농업 인증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 전국 1위 달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6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비료 등 농자재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품목별 평균 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면 인증을 부여합니다. 2024년 12월 현재 전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은 1,660ha로 전국 4위(11.7%)에 그치고 있습니다. 1위는 전북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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