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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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흐리고 비·눈...중부 안개·빙판길 출근길 '주의'
    수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고 비나 눈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오전부터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오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 서부 내륙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중부 내륙과 남부 높은 산지는 낮 동안 녹은 눈·비가 밤사이 다시 얼어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생길 수 있어 출근길 안전운행이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돼 호흡기 건강 관리에도
    2025-12-17
  • 순천만 흑두루미 장관...역대 최다 개체수 월동
    【 앵커멘트 】 올해도 어김없이 순천만에 겨울 진객, 흑두루미가 대거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식환경이 개선되면서 역대 최다인 전 세계 개체수의 절반이 순천만을 찾았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입니다. 하늘을 가득 메운 흑두루미 떼가 힘찬 날갯짓을 선보이며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논 위에 내려앉은 무리는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며 순천만을 완벽한 겨울 보금자리로 삼습니다. ▶ 인터뷰 : 최호성 / 순천인안초등학교 3학년 - "흑두루미들이 날아가는 것도 봤고 뭔가
    2025-12-16
  •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본격화...갈등 해소할까?
    【 앵커멘트 】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합치는 광역연합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이어 전남도의회가 설립 규약안을 통과시켰지만, 양 지역 간 오랜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설립 규약안이 전남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8월 나주시청에서 열린 광역연합 선포식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앞서 광주시의회에서는 지난 10월 규약안을 의결했습니다. ▶ 싱크 : 김태균 / 전남도의회 의장 - "수도권 중심의 1극
    2025-12-16
  • 해남 솔라시도에 첫 마을 주택단지 조성한다
    전남 해남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 '첫마을 주택단지'를 조성합니다. 첫마을은 기업도시 내 첨단산업 종사자와 해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솔라시도 내 최초 공동주택 단지로, 최고 29층까지 60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6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첫마을에 이어 솔라시도 내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단지도 조성합니다. 약 4천 세대 규모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임대주택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솔라시도CC 인근에 스마트그린빌리지(SGV) 주택단지로 약 2천 세대 규모의 레저형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
    2025-12-16
  • 수요일 전국 흐리다 차차 맑음...강원·동해안 비·눈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짙은 안개와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밤사이에는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경북북부동해안과 북동산지에, 밤부터는 경북남부동해안에도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밖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 일부와 경북서부내륙, 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
    2025-12-16
  • "10조 경제효과"...나주, 인공태양으로 에너지 판 바꿀까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전남 나주에 들어서며 대한민국 에너지 전략의 큰 전환점이 마련됐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핵융합 핵심기술(인공태양)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나주는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연구시설을 유치하게 됐고, 연구·산업·인력이 집적되는 핵융합 거점 도시로 도약하게 됩니다. 연구시설은 2028년 착공해 2036년 완공을 목표로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인근에
    2025-12-16
  • '신안 흑산 홍어 썰기 자격증' 도 있었네...소유자만 81명
    전라남도 신안군은 16일 흑산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제6기 흑산홍어썰기학교 수료식과 자격증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제6기를 맞은 흑산홍어썰기학교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수료한 12명은 모두 '흑산 홍어 썰기 기술자' 초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이를 통해 홍어썰기 자격증 보유자가 모두 81명으로 늘었습니다. 흑산홍어썰기학교는 흑산도 주민들의 고령화로 인한 홍어 손질 및 썰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
    2025-12-16
  • 서삼석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8년 연속 수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8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서 의원은 현장과 데이터에 기반한 집요한 질의로 농어민 삶의 불평등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실질 국감'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서 의원은 쿠팡이 연륙교로 연결된 섬 지역에까지 '섬 추가배송비'를 부과하는 명백한 기만행위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또한, 연간 6조 원의 농축수산식품을 판매하면서도 농어촌 상생기금 출
    2025-12-16
  • 목포 선박 작업장서 폐선박 불...20여 명 대피
    전라남도 목포의 선박 수리 작업장에 정박 중이던 폐선박에서 불이 나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16일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목포시 연산동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이던 6,100톤급 폐선박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수리 작업장 인근에 있던 작업자 20여 명이 대피하고, 배 뒷부분 갑판과 기관실이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배관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16
  • 맥주병 폭행으로 실명시켰지만 "특수중상해는 아냐" 항소...검사 "당신이 피해자였어도?"
    맥주병으로 상대를 수차례 때려 실명하게 한 50대가 1심의 징역형이 무겁다며 항소한 것에 대해 검찰 측이 이례적으로 뻔뻔하다며 질타했습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는 16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됐으나 '특수중상해죄'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8일 오후 10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한 노래방에서 깨진 맥주병으로 50대 남성 B 씨를 수차례 가격해 실명하게 만든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살인미수죄를 적용했으나, 1심 법원은 살인미수가 아닌 특수중
    2025-12-16
  • '혈중알콜 0.159%' 음주 운항 선원·묵인한 선장 적발
    전남 고흥 해상에서 음주 상태로 운항을 한 70대 선원과 이를 묵인한 선장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상교통안전법 위반 혐의로 70대 선원 A 씨와 선장 B 씨를 각각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고흥군 외나로도 남방 해상에서 만취한 상태로 조타기를 잡고 배(예인선)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9%로 면허 취소 수준입니다. 관리 책임이 있는 선장 B씨는 A씨의 음주 운항을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부산항에서 팽택항으로 이동 중,
    2025-12-16
  • 경찰, 제주항공 참사 항공사고조사위 압수수색
    경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조사 중인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김포와 충남 세종의 사조위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조위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조사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참사 원인과 과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관제·조류 충돌 방지 업무를 담당한 공항공사 직원과 방위각 시설 업체 관계자, 국토부 직원 등 44명을 입건했지만, 송치는
    2025-12-16
  • 전남교육청-공무직 단체교섭 타결...방학 자율연수 5일
    전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16일 교육 공무직원 권익 신장과 근로 여건 개선을 골자로 한 '2025년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159개 조로 구성된 이번 단체협약은 교육공무직의 근로 여건 개선과 노동강도 경감 등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으로 노조가 요구했던 방학 중 자율연수는 여름방학 이틀·겨울방학 사흘 등 연 5일을 부여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유급병가 기간은 기존 30일에서 60일로 두 배 확대했습니다. 장기 재직휴가를 신설해 10~20년
    2025-12-16
  • 전라남도, 2026년 AI·우주산업 국비 1,614억 확보
    전라남도가 미래 세계경제의 핵심 동력인 AI산업의 글로벌 전초기지 조성을 위해 2026년 정부 예산에 AI 분산형 전력망 신산업 육성, 국가 AI컴퓨팅센터 등 1,614억 원의 AI·우주산업 관련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전남도가 지난 수년간 추진한 'AI 중심지 전남 조성 전략'과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 비전'의 결실로, 대규모 국가 예산이 반영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됩니다. 전남도는 국내외 데이터 기업과 AI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오픈AI-SK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에 성공
    2025-12-16
  • 벼 깨씨무늬병 피해 복구비 전남 183억 원 확정
    지난 7~9월 이상 고온과 잦은 강우에 따른 대규모 벼 깨씨무늬병 피해 복구비로 전남지역에 183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복구비는 피해 농가에 순차 지급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 벼 깨씨무늬병 피해는 목포를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발생했습니다. 1만 4,363농가에서 1만 9,410ha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고흥 3,142ha, 신안 2,403ha, 장흥 1,993ha, 해남 1,925ha, 영암 1,694ha 순이었습니다.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 인정을 정부에 건의하는
    2025-12-16
  • 오늘 비나 눈, 중부지방 '도로 살얼음' 비상...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오늘은 서해 북부 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광범위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 및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16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는 1~3cm, 강원내륙은 1cm 안팎, 경기북동부는 1cm 미만입니다. 경
    2025-12-16
  • 거문도 뱃길 중단 위기 넘겼지만…법 다툼은 계속
    【 앵커멘트 】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유일한 여객선 하멜호가 운항 중단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습니다. 여수시와 선사 측이 막판 협상으로 운항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약정금을 둘러싼 소송은 계속될 전망이어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 하멜호. 하멜호는 섬 주민들에게 없어선 안 될,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생명선'입니다. ▶ 인터뷰 : 박용건 / 여수 거문도 주민 - "저희 여기 배 없으면 못 지냅니다. 더군다나 몇 년 전에는 하루에 한 번밖에 안 다녔거든요. 지
    2025-12-15
  • 수도권·강원내륙 중심 비 또는 눈...출퇴근 빙판길 주의
    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밤 사이 경기북부와 경기남동부, 강원내륙과 산지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남서부, 충청북부로 강수 구역이 확대되겠습니다. 늦은 밤에는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대부분 1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으나, 강원중·남부내륙과 산지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1~3cm,
    2025-12-15
  • 전남 최초 장성군에 데이터센터 착공,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전남 최초 데이터센터가 장성군에서 첫 삽을 뜨며 첨단산업 도시로의 전환이 본격화됐습니다. 장성군은 15일 남면 첨단3지구에서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을 열고 미래 산업의 출발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정부의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 정책에 따른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총사업비 3,959억 원이 투입되며, 26메가와트급 1기로 시작해 장기적으로는 60메가와트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국립심뇌혈관센터와 나노기술 산업단지 인근에 들어서 입지 경쟁력
    2025-12-15
  • 여수 예울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들어선다...내년 1월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이 내년 1월 여수 웅천동 예울병원에 조성됩니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산모실 15개실과 신생아실을 비롯해 △산모교육실 △피부관리실 △카페 라운지 등이 들어섭니다. 산후조리원은 여수시가 2023년 전라남도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해 추진됐습니다. 시는 이용자 예약 편의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전남아이톡'과 연계한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예울병원을 통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화 예약과 상담을 받고 있습니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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