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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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관리' 예술물 철거했다 7억 원대 피소…法 "배상 책임 없다"
    건물 공용 공간에 설치된 미술 조형물을 임의로 철거해 7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오피스텔 상가관리단 전임 대표 등이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17일 오피스텔 상가관리단이 전임 대표 A씨 등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관리단은 A씨 등이 미술 조형물을 임의로 철거해 오피스텔이 입은 손해 7억 73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5년 오피스텔 건물 1층 정문 앞에 설치돼 있던 미술 조형물을 철거 후 폐기했습니다. 이후 202
    2025-08-25
  • '또 부러진 방망이' 해태 타이거즈 김성한 조형물..수사 의뢰
    김성한 전 해태 타이거즈 선수 조형물이 수리 한 달 만에 또 부러졌습니다. 광주 북구는 방망이가 부러진 채 방치된 용봉동 패션의거리 야구선수 김성한 조형물을 수리했으나 최근 누군가에 의해 방망이가 또다시 부러졌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북구와 상인회 측은 지난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조형물이 들고 있는 방망이를 누군가 훼손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구는 지난 2020년 패션의거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용봉 패션의거리 홍보대사인 김성한 전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선수가 방망이를 들고 있는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2024-10-24
  • 1억 8천 들인 한강 '괴물 조형물' 10년 만에 철거 결정
    한강 공원에 설치된 영화 '괴물' 속 괴물 조형물이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17일 "한강공원에 있는 괴물 조형물처럼 미관을 해치는 공공미술 작품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먼저 한강공원 공공미술 조형물 현황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상반기 안에 철거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한강공원에는 45개 공공미술 작품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 속 괴물 조형물도 포함됩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영화 개봉 8년 뒤인 2014년 한강과 관련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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