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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정든 목포대와 작별, '남도 시의 정수' 김선태 시인(2편)
    "누가 뭐라 하든 남도 시문학의 계승·발전에 진력할 것" -가장 대표할 만한 시와 선정 이유는? 제 시의 성향은 크게 개인적인 영역과 공동체적인 영역으로 2분할 수 있는데요. 지금껏 쓴 시 중 독자들이 사랑하는 시를 2편만 꼽는다면 내 속에 파란만장과 조금새끼를 들 수 있습니다. 앞의 시는 지금껏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제 개인적 상처와 치유의 과정을 밀물과 썰물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고, 뒤의 시는 바다 물때에 맞춰 살아온 목포 달동네 온금동 사람들의 가난한 삶과 운명을 사실적으로 노래한 것입니다
    2025-08-27
  • “국제문화교류도 지역문화가 주도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지역이 고유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도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진주시는 인도네시아, 충주시는 베트남, 밀양시는 세네갈, 춘천시는 인도, 고령군은 이탈리아와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기초지자체와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해 국제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초 전국 기초지자체 내 민간 문화예술단체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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