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웃어" 홧김에 서울 도심서 부탄가스 폭발 시도한 30대 남성

작성 : 2026-02-28 15:18:59
▲부탄가스 자료이미지

3·1절 연휴 첫날 서울 도심에서 부탄가스에 불을 붙여 폭발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폭발성 물건 파열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50분쯤 종로구 젊음의 거리에서 주변에 있던 부탄가스에 라이터로 수차례 불을 붙이려 한 혐의입니다.

실제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호객행위를 하던 이들이 자신을 비웃은 데 화가 나 이같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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