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나

날짜선택
  • 김건희 특검, 컴투스 송병준 소환…"코바나 협찬, 대가성 수사”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 수억 원대 협찬을 한 의혹과 관련해, 송병준 컴투스홀딩스 의장이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6일 오전 9시 45분쯤, 송 의장을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송 의장은 "김 여사와의 관계나 협찬 요청이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컴투스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 약 2억 2천만 원을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와 일부
    2025-07-26
  •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발의..정의당 동참 호소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 신정훈·양경숙 의원은 오늘(9일) 오전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등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임명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법안 발의자로는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등 총 15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지난해 김 여사 특검법을 당론으로 발의해 김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도 수사 대상으로 명시했으나, 새로 발의한 법안에서는 주가조작 및 협찬 의혹
    2023-03-0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