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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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 노동자 3명 모두 숨져
    전남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순천시는 서면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발생한 질식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노동자 A씨가 사고 발생 사흘만인 오늘(24일) 오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1시 29분쯤 레미콘 공장 혼화제 탱크에서 노동자 3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였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8-24
  • 강제동원시민모임 "한일정상회담, 과거사 문제 빠지고 대북 공조 손뼉"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시민단체가 한일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문에 과거사 문제가 제외된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24일) 발표한 성명에서 "과거사 문제는 쏙 빠지고 대북 공조에만 손뼉을 마주쳤다"며 "올해가 을사늑약 120년, 광복 80년, 한일 수교 60년임을 생각하면 의아하고 당혹스러울 정도"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반복하는 것도 그동안 진전된 과거사와 관련한 역사적, 법적 성취를 완전히 무시하거나 도외시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시민모임은 이재명 대
    2025-08-24
  • 구례 37.2도 '폭염'...모레까지 최대 60mm 비
    일요일인 오늘(24일) 구례 37.2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5일)은 아침기온 24~27도, 낮 최고기온 광주와 화순 33도, 곡성 34도 등 31~34도의 분포로 찜통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는 내일 오전부터 모레(26일)까지 1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5-08-24
  • 文 "초심 잃지 말고 길 굳건히 열어야"...조국 "깊게 새길 것"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24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조 원장이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문 전 대통령과 만난 것은 처음입니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은 조 원장과 만나 "어려운 시절 비를 함께 맞아준 동료애를 보여줘 대단히 고마웠다"며 "오늘 같은 날이 올 것이라 믿었지만 실제로 와서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고 조국혁신당 윤재관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길 없는 길을 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초심을 잃지 말고
    2025-08-24
  • "전국에 비"...한낮 35도 웃도는 '무더위' 계속
    월요일인 25일에도 한낮 기온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도 있습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은 평년 기온(최저 19~23도, 최고 27~30도)보다 높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 아침기온은 서울과 인천 25도, 춘천 24도, 천안과 남원 23도 등으로 22~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부산 32도, 대구 35도, 전주와 제주 33도 등으로 30~36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인천, 경기 서해안과 충남, 전라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
    2025-08-24
  •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여대생들에게 수백만 원을 주겠다면서 난자 판매를 제안한 여성 2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와 30대 B씨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11월 난자 기증자를 찾는다면서, 500만~6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제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행법은 금전이나 재산상의 이익 등을 조건으로 배아, 난자, 정자의 제공을 유인하거나 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
    2025-08-24
  •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전기자전거에 반려견을 매달고 달려 죽게 한 50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견주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저년 7시 52분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천안천 산책로에서 보더콜리 품종의 대형견을 전기자전거에 매달고 죽을 때까지 달리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헐떡거리는 상태에서 피를 쏟으며 전기자전거에 끌려가는 개를 본 시민들이 A씨를 제지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구조 당시 살아있었던 개는 동물병원으로
    2025-08-24
  •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중증 뇌병변 장애인에게 소변을 먹인 간병인이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은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3년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아침 7시쯤 청주의 한 재활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증 뇌병변 장애인 B씨의 코에 연결된 호스에 다른 환자의 소변과 식초를 섞어 만든 액체를 주입한 혐의입니다. 다른 환자의 간병인인 A씨는 같은 병실을 사용하는 B씨의 보호자와 갈등을 빚자 이에 앙심을 품고
    2025-08-24
  • 직장인 70% "'성폭력 발언' 이준석, 제명·징계해야...女 73.6%·男 62.4%"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여성 신체와 관련해 폭력적인 표현을 사용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 제명하거나 징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에 7월 1∼7일 전국 만 19살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67.7%가 이 대표를 제명하거나 징계해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제명해야 한다'가 31.2%, '제명까지는 아니어도 징계해야 한다'는 36.5%였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직장인의 경우 73.6%가 제명이나 징계가
    2025-08-24
  • 서울 한 고교서 수류탄 2발 발견...군 당국 수거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했습니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5분쯤 구로구 궁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 2발이 발견됐습니다. 경비원이 교내 순찰 중 분리수거장에서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수류탄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안전 조치를 한 뒤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8-24
  • 다세대 주택서 원인 불명 화재...20대 여성 숨져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24일 0시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살던 2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5㎡와 선풍기 등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9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8-24
  • "전 연인 아이일까봐"...출산 뒤 신생아 방치해 숨지게 한 여성 '징역 4년'
    출산한 뒤 신생아에게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최근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충남 당진시 남자친구의 집에서 혼자 여아를 출산하고서 아기를 병원에 데려가는 등 적절한 보호 조치를 하지 않고 1시간 30분가량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체를 의류수거함에 유기한 혐의도 받습니다. 아기가 당시 남자
    2025-08-24
  • 광주 33도·대구 36도, 무더위 '계속'...일부 지역 소나기
    일요일인 24일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과 인천 26도, 대구와 전주 25도, 부산 27도 등으로 22~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3도, 대구 36도, 전주 34도 등으로 31~3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도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권남동내륙, 충북, 전라동
    2025-08-24
  • 국민의힘, 오늘 새 지도부 선출...당 대표 누가 될까
    국민의힘이 22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엽니다. 이날 오후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 최고위원 1명 당선자가 각각 나옵니다. 차기 대표직을 두고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선거를 치릅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거쳐 오는 26일 대표가 선출됩니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
    2025-08-22
  • GS칼텍스-합참, 여수산단서 전시 상황 유류 지원 훈련
    전남 여수산단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민관군 통합 유류인수와 분배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에서 군에 유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협력 체계 점검을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GS칼텍스는 군 인수반의 사무소 설치를 비롯해, 군이 직접 유류를 출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인계해 신속히 전시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2025-08-22
  • 여수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공무원 출신...반발 확산
    여수시 도시관리공단 차기 이사장으로 공무원 출신 인사가 내정되면서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여수지역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정기명 여수시장이 재선을 겨냥해 국장 출신 인사를 기관장 자리에 앉히려고 한다"면서 "시민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아니라, 개인 정치적 이해득실을 우선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 노조도 성명을 내고 "공무원 출신 인사는 관료적 사고와 행정 편의주의에 치우쳐 전문 경영 능력과 혁신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렵다"며 "특정 정치집단의 입김에 의한
    2025-08-22
  • KIA, 키움에 10대 11 '패배'...리그 6위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마감했습니다. KIA는 어제(2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0대 11로 패했습니다. 선발 김도현이 2⅔이닝 동안 10피안타 10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졌고, 한 점 차까지 추격한 9회 말 1사 만루 찬스를 잡지 못하면서 결국 승을 내줬습니다. 이로써 KIA는 리그 6위로 한 계단 내려왔습니다.
    2025-08-22
  • 광주 33도·구례 35도 등 무더위...오후 한때 소나기
    절기상 처서를 하루 앞둔 오늘(22일)도 한낮 기온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가 33도, 완도 34도, 구례 35도 등 33~3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후 한때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5-08-22
  • 순천 레미콘 공장서 노동자 3명 사상...고농도 유해가스 검출
    【 앵커멘트 】 전남 순천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가스 중독으로 노동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탱크 청소를 하러 들어간 동료가 쓰러지자, 구조를 위해 내부로 진입한 2명도 사고를 당한 건데요. 탱크 안에선 고농도의 유해가스가 검출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포크레인으로 탱크를 눕히고 해체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잠시 뒤, 푸른 천에 가려진 노동자가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어제(21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순천 일반산단에 있는 한 레미콘 공장에서 약품 탱크 안에 들어간 작업자 3명과
    2025-08-22
  • 꽁초 버리다 경찰 보고 '화들짝'...잡고 보니 177억 사기 수배자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린 남성이 경찰을 보자 황급히 달아났습니다. 이를 본 경찰이 그를 쫓아가 추궁한 끝에 5년째 도피 중인 거액의 사기범이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수배자인 6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반쯤 담배꽁초를 버리다가 급히 도망가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단속을 위해 붙잡자 A씨는 "한 번만 봐달라"며 택시를 타려 했고, 수상히 여긴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에 응하지 않고, "봐달라,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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