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의 잎과 줄기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죽는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배 재배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배와 사과에 큰 피해를 주는 과수 화상병이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등 피해 지역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배 농가의 피해가 우려돼 발생 유무를 확인하는 전수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과수 화상병은 미국과 캐나다 등 50여 개국 이상에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고 국내 식물방역법상 최상위로 분류돼 있는 외래 과수 전염병입니다.
광주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 공사장과 하천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대상은 장마철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하천 36곳을 포함해 도로, 건축물 등 관내 주요 건설현장 61곳입니다. 특히 절개지와 지하굴착공사 등 수해에 노출된 현장과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등에 대비해 설치한 시설물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순천시의 역점 사업인 로컬푸드와 문화예술재단 설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순천시는 로컬푸드 법인설립 출자금과 문화예술재단 설립 예산 6억 9천만 원 승인을 의회에 요청했으나 의회가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전액 삭감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예산이 과다편성되거나 사업성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예산을 삭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흥에서 품질 좋은 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시산도’에 생활폐기물 처리장이 준공됐습니다 고흥군은 김 주산지인 도양읍 시산도에 15억 원을 들여 매립과 소각, 재활용품 선별 등 복합적이고 위생적인 쓰레기 처리가 가능한 생활쓰레기 처리시설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의 해수욕장이 이달 말부터 잇따라 개장됩니다. 오는 26일 완도 명사십리, 30일 진도 가계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보성 율포, 4일 고흥 남열해돋이 등 도내 57개 해수욕장이 개장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개매기 체험, 음악회, 영화상영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샤워장, 텐트촌, 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할 입니다.
【 앵커멘트 】 네, 한 때 예산낭비 사례로 지적되는 등 말썽을 빚었던 여수 동백화장품이 10년 만에 최근 다시 출시됐는데요... 천연 화장품 컨셉으로 전문기업과 손을 잡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해외수출도 추진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 오동도에 있는 동백카페입니다. 천연 동백기름으로 만든 화장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뒤, 피부보습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빛가람 혁신도시에 연구개발 기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여> 한전 협력업체들의 이전도 이어지면서, 클러스터 용지의 분양 경쟁도 치열해지는 등 혁신도시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오는 2020년까지 150명의 에너지*전력 관련 인재를 양성할 전력연구원 분원인 에너지밸리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 전력 기초 분야를 연구할 기초전력연구원도 나주에 분원을 내고 2019년까지 30
【 앵커멘트 】 메르스가 확산되자, 어김없이 이를 악용한 얄팍한 상술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아무런 효과도 검증되지 않았지만, 너도나도 예방상품이라는 과장광고로, 불안감만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한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검색창에 메르스를 입력하니 마스크부터 손세정제, 체온계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집니다. 메르스 예방, 99% 차단 등 확인되지 않은 문구들도 눈에 띕니다. 또 다른 쇼핑몰도 사정은 마찬가지. 메르스균을 차단한다
남>(삼성병원 이달 초 또 방문)..우려 확산) 보성의 메르스 환자가 이달 초 한 차례 더 삼성 서울병원에 다녀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아직 의심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없지만 접촉자가 640여 명으로 늘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세월호에 메르스까지)..전남관광 비상) 지난해 세월호에 이어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남>(메르스 악용한 상술 기승)..불안 조장) 메르스에 대한 불안 심리를 이용한 얄팍한 상
광주와 대구 테니스 동호인들이 교류대회를 갖고 광주 하계 U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광주-대구 달빛동맹 스포츠 교류전의 하나로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교류대회에는 광주와 대구 생활체육 대구테니스동호인 60여 명이 참여해 경기를 갖고 우정의 한마당을 즐겼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시설 중복 지적에도 4*19 역사관 건립을 강행하기로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자체 예산으로만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상임위에서 삭감됐던 4*19 역사관 건립예산 15억원을 되살렸습니다. 역사관 건립 부지 인근에 419혁명 기념관이 설치돼 있고 시교육청도 재원 부족으로 어려움이 겪는 상황에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전남 경찰서 간부와 직원들의 비위행위가 잇따라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사채업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된 광양경찰서 소속 경위 등 3명을 최근 파면하고 여수경찰서과 장흥경찰서 간부도 징계했습니다. 순천경찰서도 유흥업소 업주와 접촉한 경사 1명을 해임했고, 영광경찰서 경위는 노래방에서 여주인을 협박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