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자의 거리'..활성화 안간힘
【 앵커멘트 】 반도상가를 중심으로 한 광주 대인동 '전자의 거리' 기억하시죠?. 2000년 대 이후, 쇠락의 길을 걸어왔는데요. 다시 옛 명성을 되살리겠다며 상인과 지자체가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 대인동 반도상가를 중심으로 한 전자의 거리. 8~90년대 까지만 해도 광주에서 전자제품을 사려면 찾던 곳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찾는 사람이 줄면서, 손으로 꼽을 정도의 수십년 된 단골고객들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