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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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광종합건설·호반건설, 광주·전남 시공능력평가 1위
    보광종합건설과 호반건설이 광주·전남 시공능력 평가에서 각각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17년도 건설회사 시공능력평가를 보면, 광주에서는 보광종합건설이 4천 323억 원으로, 전남에서는 호반건설이 2조 4천 521억 원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호반건설이 13위를, 보광종합건설은 69위를 올랐습니다 .
    2017-07-28
  • 6월 광공업 생산, 광주 감소·전남 증가
    광공업 생산이 광주는 줄어든 반면, 전남은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지역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 감소한 반면, 전남은 1.3% 증가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와 전남 지역 모두 같은 기간 0.7%, 2.6%씩 늘었습니다.
    2017-07-28
  • 광주·전남·북 토종 프랜차이즈 264개, 전국 6.2%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 본사를 둔 토종 프랜차이즈는 모두 264개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토종 프랜차이즈는 전국의 6.2% 수준인 264개로 외식이 230개로 가장 많고, 서비스 21개, 도소매 13개 순이었습니다. 가맹점을 100개 이상 두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는 모두 10개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27
  • 광주·전남·북 토종 프랜차이즈 264개, 전국 6.2%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 본사를 둔 토종 프랜차이즈는 모두 264개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토종 프랜차이즈는 전국의 6.2% 수준인 264개로 외식이 230개로 가장 많고, 서비스 21개, 도소매 13개 순이었습니다. 가맹점을 100개 이상 두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는 모두 10개였습니다.
    2017-07-27
  • 현대삼호중 노사, 올해 임금교섭 타결
    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가 국내 대형 조선업체 중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조합원 총회에서 기본급 동결과 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 경영위기 극복 격려 상품권 지급 등의 잠정 합의안에 57.6%가 찬성했습니다. 경영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휴인력 해소를 위한 별도 TFT를 구성하고 다음 주부터 시행되는 여름휴가도 1주 연장해 총 2주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017-07-27
  • 금호타이어 채권단, 박삼구 수용안 전격 수용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제시한 상표권 사용료율 수정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어제(26일) 열린 주주협의회에서 상표권 사용 조건에 대해 박 회장 측이 당초 제시했던 20년 의무 사용, 사용료율 연 매출액의 0.5% 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오는 28일 결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간 매각 무산을 노려온 박 회장 측의 수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광주상의와 경총 등 지역 경제단체들은 무리한 매각이 대규모 구조조정과 국내 공장 폐쇄를 재촉하
    2017-07-26
  • 프랜차이즈 본사-가맹점 분쟁 증가…'밀어내기' 여전
    【 앵커멘트 】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갑질이 사회적 공분을 사면서, CEO가 공개 사과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본사와 가맹점 간의 분쟁은 오히려 더 늘고 있습니다. 물량 밀어내기와 허위 정보 제공 등 본사의 갑질 관행이 여전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유제품 가공업체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 모 씨는 요즘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지난 2013년 '밀어내기 갑질 사태' 이후 주춤했던 본사의 물량 공세는 어느새 다시 제자리고, 반품
    2017-07-26
  • 본사-가맹점 분쟁 조정협의회 개최…해마다 '증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간 분쟁을 조정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오늘(26일) 광주에서 첫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를 열고, 패스트푸드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제공 등 관련 분쟁에 대한 조정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서 접수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간 분쟁 조정건수는 지난 2015년 20건에서 지난해 47건, 올해는 상반기에만 27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26
  • 금호고속, 광주~대천·명사십리 해수욕장 운행
    금호고속이 휴가철을 맞아 광주·전남 주요 관광지 노선을 특별 운행합니다. 광주와 대천해수욕장을 오고 가는 노선은 다음달 20일까지,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영암 기찬랜드 노선은 다음달 15일까지 하루 5~6편씩 운행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26
  • 본사-가맹점 분쟁 조정협의회 개최…해마다 '증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간 분쟁을 조정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오늘(26일) 광주에서 첫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를 열고, 패스트푸드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제공 등 관련 분쟁에 대한 조정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서 접수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간 분쟁 조정건수는 지난 2015년 20건에서 지난해 47건, 올해는 상반기에만 27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2017-07-26
  • 금호고속, 광주~대천·명사십리 해수욕장 운행
    금호고속이 휴가철을 맞아 광주·전남 주요 관광지 노선을 특별 운행합니다. 광주와 대천해수욕장을 오고 가는 노선은 다음달 20일까지,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영암 기찬랜드 노선은 다음달 15일까지 하루 5~6편씩 운행합니다.
    2017-07-26
  • 경방, 광주공장 베트남 이전…'최저임금' 부담
    섬유 제품 생산 업체인 경방이 광주에 있는 면사공장 일부를 베트남으로 이전합니다. 경방은 내년에 최저 임금과 산업용 전기 요금까지 인상돼 부담이 너무 크다며, 광주에 있는 시설 절반 정도를 내년 말까지 베트남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3곳 등 전국에 6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방주식회사도 공장 통·폐합과 직원 6백여 명을 줄이는 구조조정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07-25
  • 金상추·金겹살…휴가철 장바구니 물가↑
    【 앵커멘트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가격 부담 때문에, 장보기가 만만챦습니다. 잦은 비와 폭염으로 상추 등 채소는 물론, 삼겹살 가격도 치솟는 등, 안 오른 게 없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주말 휴가를 떠나는 57살 김숙자 씨는 마트에 장을 보러 왔다가 삼겹살 값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인터뷰 : 김숙자 / 주부 - "휴가 가는데 좀 부담스럽고, 이렇게 많이 사야되나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실제 삼겹
    2017-07-25
  • 경방, 광주공장 베트남 이전…'최저임금' 부담
    섬유제품 생산 업체인 경방이 광주에 있는 면사공장 일부를 베트남으로 이전합니다. 경방은 내년도 최저임금에다 산업용 전기요금까지 인상돼 부담이 너무 크다며 광주에 있는 시설 절반 가량을 내년 말까지 베트남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3곳 등 전국에 6곳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방주식회사도 공장 통·폐합과 직원 6백여 명을 해고하는 구조조정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25
  • '폭염·폭우'에 상추·오이 등 엽채·과채류 값 폭등
    상추와 오이 등 엽채류와 과채류 값이 2주 새 두 배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상추 100g은 2주 전과 비교해 2배 오른 천 원, 같은 기간 배추는 3천 원에서 5천 5백 원, 호박은 1개에 천 원에서 천 8백 원으로 가격이 2~3배 올랐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생육 여건이 악화된데다, 휴가철이 겹치면서 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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