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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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청소년올림픽 콘돔 배포에 분노한 학부모들 "대회 폐지해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콘돔을 배포하면서 국내 학부모 단체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23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성명을 내고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기르기 위한 장이 돼야 할 청소년올림픽에서 콘돔을 나눠주는 것이야말로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청소년에게 콘돔을 나눠주며 호기심 많은 십대들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며 "이런 일이 되풀이된다면 청소년올림픽은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9
    2024-01-23
  • '군사용품 수집' 20대 회사원, 초교서 화학약품 훔쳐
    군사용품 수집 취미가 있는 20대 회사원이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학약품과 교육 기자재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3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실험실에 침입해 묽은 염산, 과산화수소 등 화학약품과 소음 측정기 등 교육기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거주지에서 화학약품과 교육기자재를 모두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해 A씨의 신병 처리 방향
    2024-01-23
  • "너 같은 여자 서울역에 널렸어"..공소장에 담긴 10년 학대 정황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가 10여 년 동안 아내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자신의 자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2013년부터 아내를 정서적으로 학대했습니다. "너 같은 여자는 서울역 가면 널려 있다"는 등 비하 발언을 해왔으며, 2018년에는 아내와 협의 없이 자녀들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이주했습니다. 그러면서 '성병 검사 결과를 보내라', '영상통화로 현관에 있는 신발을 보여 달라'는 등 아내의 외도를 의
    2024-01-23
  • 강기정 "중앙1지구 선분양 전환, 후분양 협약 이익금 모두 환수해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앙공원 1지구 민간사업자의 선분양 전환 요구에 대해 "후분양 전환 협약으로 발생한 이익금이 환수돼야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사업자가 선분양 전환을 요구할 경우 2021년 11월 9일 변경협약으로 인해 발생한 이익금을 100% 환수한다는 원칙 하에 사업비 타당성 검증과 함께 사회적 합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변경협약에 따른 이익금은 비공원시설 용적률 14% 증가에 따라 늘어난 402세대를 분양함으로써 발생하는 이익금, 공공기여금
    2024-01-23
  • '수사중' 스토킹 가해자에 전자발찌..전국 '첫' 사례 눈길
    경찰이 수사를 받고 있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했습니다. 판결이 나기 전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한 건 이번이 전국 첫 사례입니다. 전북경찰청은 스토킹 가해자 A씨에 대해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전에는 유죄 판결이 난 뒤부터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정안은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판결 전 잠정조치로 전자발찌 부착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법원이
    2024-01-23
  • 가족 욕설 참다못해 주취자 뺨 때린 경찰 '선고유예'
    법원이 가족에 대한 심한 욕설을 참지 못하고 주취자의 뺨을 때린 경찰관에게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 임영실 판사는 23일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A경사에게 징역 6개월에 자격정지 1년 형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A경사는 지난해 10월 27일 무전취식 신고를 받고 연행한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만취한 B씨는 A경사와 그의 가족을 향해 '찢어버린다'는 등의 심한 욕설을 장시간 반복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A경사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B씨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장
    2024-01-23
  • "유지취업률 무엇?" 폴리텍대학 92.7% '역대 최고'
    한국폴리텍대학이 대학정보공시 도입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인 92.7%의 유지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유지취업률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취업자(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일정기간(3·6·9·11개월) 후에도 취업 상태를 유지하는 비율입니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는 유지취업률 93.6%를 달성해 10명 중 9명이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 계속 취업을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폴리텍 광주캠퍼스는 이 같은 성과를 거둔 배경으로 '기업전담제'와 '소그룹지도제'를 꼽았습니다.
    2024-01-23
  • 속옷 벗기고 각목 부러지도록 때려..백석대 체대서 이런 일이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에서 재학생 간에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 행위가 벌어진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백석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소속 22살 A씨 등 6명을 폭행, 특수폭행,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입 남학생 9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이른바 '얼차려'를 준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후배 2명이 행사에서 실수했다는 이유로 10시간 동안 벽을 보며 서 있게 하거나 1시간 동안 '엎드려 뻗쳐' 등을 시킨 것으로 알려
    2024-01-23
  • '공영민 고흥군수, 해외 발품 성과' 농·수산물 수출 1억 달러 달성
    전남 고흥군이 전남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연간 농·수산물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세계 41개국을 대상으로 김과 유자 등 30대 농·수산물을 수출해 1억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남도 농수산물 수출액의 16.3%를 차지합니다. 앞서 공영민 군수는 수출개척단을 구성해 미국, 중국, 유럽에서 특산품을 홍보하고 9차례에 걸쳐 5,50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또 중국 원저우에서 '고흥의 날' 행사를
    2024-01-23
  • "끝까지 잡는다" 12년 전 다방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기소
    울산지검은 12년 전 발생한 '울산 신정동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피의자 55살 A씨를 살인죄로 구속해 기소했습니다. A씨는 2012년 1월 10일 밤 울산 남구 신정동 한 다방에 들어가 여주인 B씨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수사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특히, 여주인 B씨 손톱에서 DNA 시료를 채취했으나 분석 결과 남녀 DNA가 섞여 있어 신원을 특정할 수 없었습니다. 미제가 될 뻔한 이 사건은 DNA 분
    2024-01-23
  • 대한노인회장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아서 물정 몰라".."꼰대의 막말" 비판
    올해로 65살이 된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 폐지' 공약을 발표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향해 "결혼 안 하고 애 안 키워봐서 세상 물정 모른다"고 비난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향해 '꼰대의 막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병태 교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이런 논리라면 인생의 '모든' 경험을 안 해본 사람은 세상 물정 모르는 것이 될 것이며, 결국 모든 사람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들이 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의 발언은) 비혼주의자, 아이를 갖지 않는 부부, 불임인 분들,
    2024-01-23
  • 대구 초등학교 수영장서 80대 여성 사망..부검 예정
    대구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2일 오후 4시 58분쯤 대구 남구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체온유지풀에서 80대 여성 A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수영장 관계자가 발견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한때 맥박과 호흡을 회복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오후 4시 반쯤 수영장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2024-01-23
  • 대한민국 재외공관 SNS에서 한국 문화 왜곡?.."신중해야"
    대한민국 재외공관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SNS 글을 올리면서 오해 소지가 있는 이미지를 함께 첨부해 논란입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한국을 대표하는 이런 재외공관의 SNS 계정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피드를 올리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디자인 파일을 첨부해 종종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교수는 최근 제보를 받은 주체코대사관을 예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주체코대사관 피드에 올라온 디자인 파일을 보면, 한국의 식사 예절에 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중국 복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2024-01-23
  • '故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관련 인천경찰 압수수색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故 이선균 씨의 마약 수사 의혹에 대해 수사했던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청은 22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과 이 씨의 수사 정보를 비교적 자세히 보도했던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소속 직원들의 휴대전화 등 개인 전자장비는 물론 이들이 진행했던 이 씨의 마약 투약 사건 수사와 관련된 자료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기남부
    2024-01-23
  • 광주 13.5cm 눈 폭탄..광주·전남 피해 속출
    밤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대부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3일 오전 9시 기준 광주 광산 13.5cm, 장성 11.1cm, 영암 시종 8.2cm, 화순 이양 7.4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눈과 영하권 추위로 길이 얼어붙으면서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3일 아침 6시 50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도로에서 경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됐지만 30대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전날 저녁 6시 20분쯤에는 전남 곡성군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가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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