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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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ㆍ고물가 속 힘겨웠던 2023.."내년은 더 나아지길"
    【 앵커멘트 】 2023년의 마지막 해도 이제 저물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올 한 해는 어떤 한 해였나요? 힘들고 고된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뜻깊었던 기억들 하나씩 가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실 텐데요.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기억하는 2023년을 박성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법정관리에 들어간 대유위니아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 크게 휘청였던 지역 기업들. 내수시장은 끝 모를 부진에 빠졌는데, 원자잿값과 인건비는 가파르게 오르면서 힘겨운 시간이 계속됐습니다. ▶ 인터뷰 : 김동찬 / 광주경영자총연
    2023-12-31
  • "나 취했으니까 소방차로 데려다줘"..거절한 소방관 뺨 때린 50대
    자신이 술에 취했으니 집까지 소방차로 데려다달라며 소란을 피우다 소방관에게 손찌검까지 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3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4일 밤 10시 반쯤 세종시의 한 119안전센터를 찾아가 근무 중이던 소방관에게 "내가 취했으니 출동 대기 중인 소방차로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해당 소방관이 거절하자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범행 후인 지난 8월 25일에는 대전지법에서
    2023-12-31
  • 경기 고양 지하 주점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경기 고양의 한 지하 주점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일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쯤 "어머니가 연락이 안 돼 운영하시는 가게에 갔는데 문이 잠겨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보니 가게 안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시신 상태 등을 바탕으로 A씨가 타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특정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
    2023-12-31
  • 5살 아이 숨진 울산 원룸 화재..한부모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
    울산의 한 원룸 화재로 집에 혼자 있던 5살 아이가 숨진 사고는, 유일한 보호자인 아버지가 곧 이사할 집 청소를 하러 집을 비운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31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5시 5분쯤 울산시 남구의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25분 만에 꺼졌는데, 인명 검색을 위해 새까맣게 타고 곳곳이 무너진 원룸 내부를 살피는 과정에서 5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이는 주방에서 건물과 가재도구 등의 잔해에 깔려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
    2023-12-31
  • 직장인 새해소망 1위는? "2위는 노동강도 완화"
    직장인들이 직장 관련 새해 소망으로 임금 인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4∼1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7.7%가 '임금 인상'이라 응답(중복 응답 가능)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어 '노동강도 완화 및 노동시간 단축' 25.8%, '고용 안정 및 정규직 전환' 24.3%, '자유로운 휴가 사용' 18.4% 순이었습니다. 전 연령대에서 임금 인상이 1위를 차지했지만 2위는 연령별로 차이가 있었
    2023-12-31
  • '묻지마 여성 폭행' 정신질환자, 항소심도 징역 3년
    길 가다 마주친 젊은 여성들을 둔기로 폭행하거나 살해하려 한 정신질환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김성식 부장판사)는 31일 특수상해·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 15분께 충주시 연수동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일면식 없는 여중생의 머리를 음료 캔으로 내리친 뒤 며칠 간격으로 길 가다 마주친 다른 여고생과 20대 여성도 같은
    2023-12-31
  • "불합격 임원 아들, 최종 합격" LG전자 인사 책임자 징역형 확정
    LG전자 신입사원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당시 인사 책임자에게 징역형 처벌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LG전자 본사 인사 책임자였던 박씨는 2013∼2015년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이 회사 임원 아들 등을 부정 합격시켜 공정해야 할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실무진과 함께 이른바 '관리대상자'에 해당하는 응시자 2명이 각각 1차 서
    2023-12-31
  • 서울대 '천 원 학식', 기부금 부진에 내년 "불투명"
    '천 원의 학식'을 이어 나가기 위해 동문의 기부금 유치에 나선 서울대학교가 당초 기대보다 기부가 부진하자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당초 서울대는 최근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천 원의 학식을 유지하기 위해 연간 10억 원을 기부 목표로 잡았지만, 이제까지 약 세 달간 모금액은 해당 금액의 2.5%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1일 서울대 발전재단에 따르면 서울대가 지난 9월 20일부터 이달 28일까지 학내 키오스크, 발전재단 등을 통해 모은 기부금은 총 2천473만 3천 원으로, 목표 모금액의 2.47% 수준입니다
    2023-12-31
  • 최근 5년간 성범죄 검거 의사 8백 명..면허 취소 결격사유 강화될까
    최근 5년간 성범죄로 검거된 의사가 8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의사 793명(한의사·치과의사 포함)이 성범죄를 저질러 검거됐습니다. '강간·강제추행'으로 검거된 의사가 689명(86.9%)으로 가장 많았고 '카메라 등 이용 촬영(불법촬영)' 80명(10.1%), '통신매체 이용 음란행위' 19건(2.4%),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5명(0.6%) 순이었습니다. 연도
    2023-12-31
  • "정부 부패" 인식 줄었지만, 고위공직자 처벌은 "솜방망이"
    정부 부패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 인식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10명 중 9명 이상은 부패를 저지른 고위 공직자의 처벌이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31일 '정부부문 부패실태조사: 반부패·청렴 인식과 부패 경험, 부패 범죄자 처벌 강화 정책의 딜레마'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5인 미만 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400명과 직장인 6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공공부문 부패가 심각하다고 인식한 비율은 45.8%로, 사실상 역대 최저치를 기록
    2023-12-31
  • 대구 아파트 16층서 5살 아이 추락해 숨져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5살 아이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30일 오후 6시 7분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5살 남자 아이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아이의 어머니는 "사고 당시 낮잠을 자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베란다 난간 밑에 놓여있던 테이블을 밟고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아파트 #추락 #베란다 #테이블
    2023-12-30
  • 전대병원, 화순전대병원 ,조선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3곳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질환 등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이들 3개 병원을 재지정했습니다. 3년마다 인력, 시설, 장비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상급종합병원이 되면 30%의 건강보험 가산수가를 받습니다.
    2023-12-30
  • 해남 목욕탕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해남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29) 오전 7시 5분쯤 해남군 해남읍 한 목욕탕 온탕에서 의식을 잃은 79살 A씨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던 점과 외력에 의해 숨진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해남#목욕탕#사망
    2023-12-30
  • 100년 역사 호남 최초의 나주 정미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앵커멘트 】 100여 년 전 호남에서 최초로 문을 연 나주 정미소는 2010년 문을 닫은 뒤 폐건물로 방치돼 있었는데요. 잊혀져가던 이 정미소가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붉은 벽돌 건물에 현대식 지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지난 1926년 호남 최초로 문을 열고 2010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나주 정미소가 문화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쌀을 가공한다는 기존 뜻과 달리 정과 맛, 웃음을 준다는 새로운 의미를 담았습니다.
    2023-12-30
  • "여천농협 보조금 횡령 사실로"...여수시는 사건 '은폐'
    【 앵커멘트 】 정부와 여수시 지원을 받아 여수 여천농협이 시행하는 보조금 사업에 횡령 의혹이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KBC 취재 결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더군다나 감독기관인 여수시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사건을 은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KBC가 입수한 '여천농협 유기질비료 보조금 횡령' 관련 여수시청 보고서입니다. 여수시 담당자 5명이 지난 6월, 횡령 의혹을 제기한 농민 A씨를 만나 면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A씨는 2020년부터 3년 동안 한 번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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