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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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대신 중증장애 조카 돌보던 70대, 숨진 채 발견
    중증장애 조카를 돌보며 살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쯤 전남 순천시 행동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집 안 침대 위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사망 후 며칠이 지난 듯 시신이 상당 부분 부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 옆에는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50대 조카 B씨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B씨는 A씨가 숨진 뒤 보살핌을 받지 못해
    2023-12-07
  • 광주 사립유치원 12%, '석면' 확인됐지만.."예산 못 준다"
    광주광역시 사립유치원 10곳 중 1곳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확인됨에 따라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7일 공개한 광주시교육청의 '사립유치원 석면 관리현황'을 보면, 광주 지역 사립유치원 136곳 중 모두 17곳, 전체의 12.5%에서 석면이 확인됐습니다. 이들 사립유치원의 전체 석면 면적은 8,865㎡로, 원아수는 모두 1,878명에 이릅니다. 단체는 그러나 "공립유치원과 달리 사립유치원은 별도의 석면 제거 지원 예산이 없어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023-12-07
  • 태안화력발전소 '故 김용균 사건' 원청 대표 무죄 확정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故 김용균 씨 사고의 형사 책임을 원청 기업 대표에게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죄에서의 안전조치 의무 위반, 인과관계에 관한 법리 등을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전 사장은 지난 2018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진 한국서부발전 하청업
    2023-12-07
  • 성폭행 하고도 나이많아 풀려났던 80대 결국 구속
    대낮에 성폭행을 저지른 80대 남성이 고령이라는 이유로 귀가 조치 됐지만, 검찰 조사 끝에 결국 구속됐습니다.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6월 2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8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당시 초인종을 누르고, 피해자가 문을 열자 밀고 들어가 성폭행했습니다. 마침 어머니 집을 찾은 피해자의 아들이 이를 발견했고, A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현장에서 간단한 기초조사만 한 뒤 A씨를 귀가 조치
    2023-12-07
  • "협박 당해 돈 뜯겼다" 샌디에이고 김하성, 후배 고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협박 당해 돈을 뜯겼다며, 과거 같은 팀에서 뛰던 후배 야구선수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하성은 지난달 변호인을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전직 야구선수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하성은 2021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A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인 뒤 A씨로부터 폭행 합의금 명분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금품을 요구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낸 뒤에도 계속해
    2023-12-07
  • 콜택시 운전자가 전과 16범?..'콜뛰기' 19명 적발
    자가용 승용차나 렌터카를 이용해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하는 이른바 '콜뛰기' 일당 19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폭행과 상해 등 강력범죄 전과 16범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5~11월 화성·평택·안산 등을 중심으로 불법 유상운송 영업 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19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알선 업주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운전기사 11명과 화성시 향남 공장밀집지역과 중심상권 일대에서 대리운전업체로 위장해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
    2023-12-07
  • 고흥 이어 무안 가금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고흥에 이어 무안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6일) 무안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이 농장에서 사육하던 오리 만 6천여 마리를 살처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오리농장 10km 안에는 가금농장 47곳에서 닭과 오리 256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23-12-07
  • 배달 오토바이,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충돌..2명 숨져
    야간 배달을 하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아 보행자와 운전자가 모두 숨졌습니다. 6일 밤 11시 25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배달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오토바이는 도로변 가드레일도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모두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신호위반이나 과속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2023-12-07
  • "난 美영주권 가진 저널리스트"..환심 산 뒤 금품 가로채
    미국 영주권을 가진 포토 저널리스트 행세를 해 여성들로부터 환심을 산 뒤 수천만 원을 뜯어낸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최기원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5살 윤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윤 씨는 2013년 5월부터 2014년 1월까지 필리핀에 불법 체류하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여성 4명으로부터 5,560만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자신이 싱가포르 국적의 미국 영
    2023-12-07
  • 의협, 대통령실 앞에서 철야시위.."의대 증원 저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철야 시위를 벌였습니다. 의협이 꾸린 '대한민국 의료 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는 6일 밤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과 의협회관 앞마당 천막 농성장에서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철야 시위는 7일 아침 7시까지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대통령실 앞에서는 30분씩 교대로 1인 릴레이 시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대위 위원장을 맡은 이필수 의협 회장은 "정부는 의대 정원 통보 등의 일방적 정책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고 합의한
    2023-12-07
  •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 식당서 불..2명 화상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 식당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6일 밤 8시 19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 4층짜리 상가의 2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상가 3층까지 번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70대 여성 1명과 8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1시간여 뒤인 9시 37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남대문시장
    2023-12-06
  • 무안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추가 확산 우려
    전남 무안군의 한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4일 고흥에서 올 겨울 첫 고병원성 AI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이틀 만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6일 무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하던 오리 1만 6천여 마리는 H5형 항원 검출 이후 살처분 됐습니다. 이 오리농장 10km 안에는 가금농장 47곳에서 닭과 오리 256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2023-12-06
  • 광주·전남 서부·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6일 밤 9시를 기해 광주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전남 서부권(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에는 미세먼지 주의보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동시 발령했습니다. 또 밤 10시를 기해 전남 중부권(나주·화순·완도·담양·장성·장흥·강진)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발령 시각을 기준으로,
    2023-12-06
  • '평택 대리모 사건' 의뢰인, 또다른 대리출산 드러나
    '평택 대리모 사건'의 60대 의뢰인이 또 다른 대리모를 통해 아동을 대리출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혐의로 대리모 38살 A씨와 대리출산 의뢰인 60살 B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을 연결해준 대리출산 브로커 52살 C씨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대리모 A씨는 지난 2016년 9월 28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B씨의 정자를 이용해 임신한 남아 D군을 출산한 뒤 B씨 측에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대리출산 브로커로부터 5천만 원을 받는
    2023-12-06
  • "대안 교통 없는 광주역 셔틀열차 폐지, 탁상 행정"
    오는 18일 광주역 셔틀열차 운행 종료를 앞두고, 대안 교통 없이 셔틀열차를 폐지하는 건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국철도노조 호남본부는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대중교통망으로 광주송정역까지 접근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대안 교통 없이 셔틀열차를 폐지하는 건 시민 편리를 외면한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셔틀열차 구간에 2~3개의 간이역을 추가해 도시 철도화하는 등 훨씬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안 교통망이 될 수 있도록 셔틀열차를 더욱 확대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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