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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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리고 일부 지역 가을비..내일 짙은 안개 주의
    오늘(1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하루 동안 여수에는 6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고흥과 광양은 1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28.7도, 화순 30도, 해남 30.6도 등 28~30도 분포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월요일인 내일(18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09-17
  • "방사능 많이 맞아라"..'태움' 폭로한 간호사, 1심 무죄
    '태움'(간호사 직장내 괴롭힘)을 한 선배 간호사가 간호학과 교수가 됐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간호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 2021년 간호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9년 전 저를 태운 7년 차 간호사가 간호학과 교수님이 되셨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2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chest portable(이동식 엑스레이 촬영 기기) 오면 그 앞에서 보호장비 벗고 서 있게 시키면서 '방사능 많이 맞아라' 낄낄거리고 주문을 외시던 분인걸요" 등의 허위 사실
    2023-09-17
  • "하루 100원으로 이웃 도와요" 24년째 장학금 전달 눈길
    하루 100원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있는 민간 봉사 단체 100원회가 20년 넘게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100원회는 17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서창농협에서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장학금은 광주 5개 구청에서 추천받은 대학생 10명과 중ㆍ고등학생 13명에게 전달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광주 고려인 마을에서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2명에게도 장학금이 전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까지 100원회를 통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2023-09-17
  • 광주광역시 한 공원서 비둘기 집단 폐사..원인 조사 중
    광주광역시의 한 공원에서 비둘기 2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17일 낮 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근린공원에서 비둘기 사체가 발견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구청 관계자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비둘기 21마리가 공원과 인근 도로에 폐사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구청은 비둘기 사체를 모두 수거했으며,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조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2023-09-17
  • 철도파업 나흘째, 운행률 80.1%..애타는 승객들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차 운행률이 20% 넘게 줄어들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80.1%(612대 중 409대 운행)로 집계됐습니다. 열차별 운행률은 KTX 76.5%(85대 중 65대 운행), 여객열차 74.8%(107대 중 80대 운행), 화물열차 47.4%(19대 중 9대 운행), 수도권 전철 83.8%(401대 중 336대 운행) 등입니다. 국토부는 이날 기관사 414명, 열차 승무원 293명 등
    2023-09-17
  • 검찰, 부산저축은행 尹 수사무마 "없었다" 결론
    검찰이 윤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자들을 입건함에 따라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17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최근 수사 무마 의혹이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검찰은 대검 중수부의 당시 수사 기록을 분석하고, 조씨를 변호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수사 담당자들의 진술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이같이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선 검찰은 이씨가 대출받을 때 명의로 사용한 3개 업체(C7, 나인하우스, 대장PFV)는
    2023-09-17
  • "뒷좌석 안전띠 차고 계신가요?"..전 좌석 안전띠 5년간 답보
    지난 2018년 9월부터 모든 도로, 전 좌석에서 안전띠(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실제 안전띠 착용률은 지난 5년간 답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8∼2022년 국내 안전띠 착용률을 표본 조사한 결과, 착용 의무가 부과된 첫해인 2018년에는 전 좌석 착용률이 86.6%이었으나, 지난해에는 83.0%에 그쳤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2019년 84.9%로 낮아진 데 이어 2020년 84.8%, 2021년 84.9%로 횡보하다가 더욱 하락했습니다. 뒷좌석에서는 3명
    2023-09-17
  • 부부싸움 하다 아내 살해한 40대 남성 긴급 체포
    영주에서 부부싸움 중 아내를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17일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남편 A(49)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자기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 B(39)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후 현장에서 달아났던 그는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B씨 자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다음날인 17일 오전 강원도 태백에서 검거됐습니다. 아내 B씨는 필리핀 출신 귀화자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
    2023-09-17
  • '지인에게 흉기' 치매 진단 80대 심신미약 불인정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심신미약을 주장한 80대 남성에 법원이 행동통제 능력 결여를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A(80)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0대 지인이 아내와 불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의심해 흉기를 들고 찾아가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치매 진단을 받은 A씨는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정신 장애로 변별 능력과 행동 통제 능력이 결여됐다고 볼
    2023-09-17
  • '의약품 중독' 타인 명의 약품 처방 두 아이 엄마 사회 격리
    향정신성 의약품에 중독돼 2년 6개월간 다른 사람 명의로 의약품을 처방받아 복용한 40대가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됐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40)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 명령을 내렸습니다. A씨는 2020년 4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타인 명의와 주민등록증을 도용해 5천정가량의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속아 넘어간 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건강
    2023-09-17
  • 法 "직원들에게 폭언 일삼은 전남도청 공무원 해임 정당"
    동료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아 해임된 공무원이 징계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전남도청 공무원 A씨가 전남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품위유지 위반 등의 이유로 해임 징계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동료 공무원들에게 "건방지다", "싸가지 없다"고 말하는 등 폭언을 일삼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여자 직원들에게는 야한 농담이나 외모 품평도 했던 것으로 나
    2023-09-17
  • 만취한 20대 트럭 기사 관광버스와 '쾅'..14명 부상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20대 화물트럭 기사가 관광버스와 충돌해 14명이 다쳤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5분쯤 제주시 오등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마주 오던 관광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에 탑승 중이던 50대 기사와 관광객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만취 상태의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버스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2023-09-17
  • 유치원생 사교육비 5년 사이 38% 늘었다
    유치원생 자녀를 둔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이 5년 사이 3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김혜자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은 '사회에 대한 인식과 교육비 지출 관계 분석' 보고서를 통해, 2018~2022년 학교급별 사교육비 지출 양상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학교급별 자녀 1명당 사교육비 월평균 지출액은 유치원이 22만 4,000원, 초등학교가 42만원, 중학교가 54만 5,000원, 고등학교가 68만 4,000원이었습니다. 5년 사이 지출액 증가 폭이 가장 컸던 학교급은 유치원으
    2023-09-17
  • 영암 일가족 사망 사건 "남편 음독"..수사 속도
    영암의 한 농촌마을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사망자 5명 중 남편의 사망 원인이 독극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16일 숨진 일가족에 대한 1차 부검을 실시한 결과 남편 59살 A씨의 사인은 음독, 아내와 아들 3명은 흉기에 찔린 뒤 과다 출혈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3시 54분쯤 영암의 한 주택 창틀에 핏자국이 묻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일가족 5명의 시신 발견하고, 흉기와 농약 1병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집된
    2023-09-16
  • 강진 회춘탕ㆍ돼지불고기 밀키트 출시
    지역 대표 먹거리를 밀키트로 생산해 공급을 확대하는 6차 산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중복과 말복 때 한정 판매해 조기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끈 강진 대표음식 회춘탕과 병영돼지불고기를 오는 22일 밀키트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순천시도 지역 대표 먹거리인 산장식 닭구이를 전국 최초로 밀키트로 제작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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