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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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저녁 수청을 들라"..제자 성희롱 교수, 해임 '정당'
    외국인 유학생에게 성희롱성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가 해임된 대학교수가 해임처분이 무효라며 제기한 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습니다. 대구고법 민사3부는 13일 대구의 한 대학교 전직 교수 A씨가 대학 측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A 씨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2021년 논문 심사위원을 맡은 뒤 박사논문을 제출한 유학생 제자에게 성희롱성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문자 메시지에서 자신을 황제로, 제자를 궁녀로 부르면서 "기분이 좋아지려면 너의 수청을 받아야 한다. 오늘 저녁
    2023-09-14
  • 2023 지리산 대화엄사 화엄문화제 10월에 사흘간 열려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에서 '2023 화엄문화제'가 열립니다. 화엄사는 다음달 6일부터 사흘간 "천년의 화엄, 전법의 길을 열다"는 주제로 화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NH농협은행전남본부 후원과 중흥건설이 함께 합니다. 특히 화엄문화제 개막일에 맞춰 관람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화엄사 비건버거 시식과 자일리톨 스톤 출시 행사, 국보301호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 진본 이운과 괘불재, 범정스님과
    2023-09-14
  • "젊어지는 회춘탕 집에서도 즐기자!"..강진군, 밀키트 출시
    강진군이 오는 22일 강진 대표음식인 회춘탕과 병영돼지불고기를 밀키트로 정식 출시합니다.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회춘탕은 지난 중복과 말복을 맞아 두 차례에 걸쳐 50개 한정판매한 결과 조기 품절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여름 삼복더위의 보양 음식은 물론 영양식으로 입소문을 타며, 고령화에 따른 장년층의 영양식, 환자 회복식 등으로 구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불금불파'로 유명세를 탄 남도음식거리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대표 메뉴인 돼지불고기도 밀키트로 출시됩니다. 강진회춘탕 밀키트는 1인용으로 1만 5,00
    2023-09-14
  • 헤어진 여친에 300차례 전화 80대..징역형 '집유'
    교제하다 헤어진 여성의 주거지에 찾아가거나 수백 차례 연락한 8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8단독은 이별한 전 연인에게 3백여 차례 전화하고, 집과 직장에 5번 찾아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1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교제하다 헤어진 사이인 70대 여성이 원하지 않는데도 지난 5월 31일부터 20여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A씨가 전 연인에게 전화한 횟수만 모두 374차례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
    2023-09-14
  • "내 아들에게 '레드카드' 준 교사, 교체해달라"..대법 "교권침해"
    자녀에게 '레드카드'를 준 담임교사를 8번이나 교체해달라고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은 교권침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어머니 A씨가 학교장을 상대로 "교권보호위원회 조치를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로 돌려보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학교장으로부터 "교육활동 침해 행위인 반복적이고 부당한 간섭을 중단하라"는 권고를 받자 불복해 소송을 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교실에서 운영된 '레드카드' 제도였습니다. 앞서 A씨의 자녀는
    2023-09-14
  • '전복 가격 폭락 대책 절실' 전남 시군의장협의회 건의안 채택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전복가격 하락 방지와 수급안정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13일 강진에서 제284회 월례회의를 갖고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이 발의한 ‘전복 가격 하락 방지 및 수급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허궁희 의장은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전복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며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 등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의장은 "고수온
    2023-09-14
  • '이준석 성접대 부인 금지' 청구 소송 기각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성접대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민사 소송이 기각됐습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측이 이 대표를 상대로 낸 접대사실 부인행위 금지 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13년 7월11일과 8월15일 대전 유성구에서 김 대표로부터 두 차례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 전 대표가 의혹을 전면 부인하자 김 대표의 가족은 지난해 8월 부인을 못하게 해달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2
    2023-09-14
  • '층간 소음' 이웃 때려 사망...전직 씨름선수, 항소심서 15년 구형
    층간소음을 항의하러 갔다가 함께 술을 마시게 된 윗집 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전직 씨름선수가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받았습니다. 13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전직 씨름선수 32살 A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폭행과 사망 사이의 인과 관계를 부정할 수 없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0일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윗집 주민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자기 뺨을 때리자 격분해 50분간 총 160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얼굴
    2023-09-14
  • '동성 강제추행' 김병관 전 의원, 1심서 집행유예형...檢, 항소
    동성 남성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전 의원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자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14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김 전 의원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전날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국회의원 재직 중 피해 남성에게 추행 행위를 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이 크고, 법정에서 ‘돈을 받기 위해 허위고소한 것’이라는 등 2차 가해를 한 점에 비춰 선고된 형이 가볍다고 판단했다
    2023-09-14
  • 스쿨존서 우회전하다 8살 숨지게 한 버스기사, 징역 6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정지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하다 8살 조은결 군을 치어 숨지게 한 50대 시내버스 기사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2부는 지난 5월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스쿨존 사거리에서 시내버스를 몰고 우회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조은결 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55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A씨는 우회전 신호등에 빨간불이, 전방 보행자 신호등에 초록불이 들어왔음에도 그대로 우회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해당 노선을 3년이나 운행한 버스
    2023-09-14
  • 아기 바오들 이름은 뭐가 될까?..쌍둥이 판다 이름 투표 시작
    지난 7월 7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에버랜드는 전날까지 제안받은 이름 4만여 개 중 10쌍을 추려, 오는 20일까지 1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합니다. 1차 투표 대상으로 추려진 10쌍의 후보 이름에는 모두 '바오 패밀리'의 돌림자이자 보물을 뜻하는 '바오(寶)'가 들어있습니다. 아기 판다들이 명랑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밍(明)바오-랑(朗)바오', 건강하고 지혜롭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엔(健)바오-루이(睿)바오', 해님과 달님을 뜻하는 '양(陽
    2023-09-14
  • 축제장서 지인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男 구속
    지역 축제장에서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지난 9일 진도군 명량대첩축제장 인근의 한 식당에서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피해자와 함께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자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폭행 등 비슷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폭행 #사망 #경찰 #진도
    2023-09-14
  • 골프치다 공에 맞으면?..법원 "가해자 책임 80%까지 인정"
    골프 경기 도중 뒤에서 날아온 공에 맞은 타구 사고와 관련해 가해자의 책임을 80%까지 인정하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간 기존 판례에서는 가해자의 책임을 60%로 제한했었습니다. 14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지법 영천시법원은 A씨가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B씨는 41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경북의 한 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캐디)으로 일하는 A씨는 2020년 6월 동료 캐디 3명과 함께 근무지 인근의 다른 골프장에서 골프경기를 가졌습니다. 이들 일행 4명은 모두 초보였고, 특히
    2023-09-14
  • 이재명 측, "진술 왜곡해 누설" 검찰 간부 고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이 대표의 진술을 언론에 왜곡·누설한 혐의로 검찰 간부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13일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의 변호인은 검찰조사 과정에서 부당한 행위를 한 수원지금 검찰 간부에 대해 고발 등 법적 대응에 착수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는 전날 2차 소환 조사에서 조서에 서명, 날인 했지만 1차 조서에는 진술 취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서명 날인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2023-09-14
  • 세금 96억 안 낸 법인? 서류상 소재지는 '스위스'
    서울시 최고액 세금 체납자의 체납액이 지난해 9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과 법인을 통틀어 최고액 체납자의 체납세액은 96억여 원이었습니다. 서류상 소재지는 스위스지만 중부세무서는 해당 법인을 국내 법인으로 판단해 세금을 부과했는데, 이 법인은 조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조세심판원에 요청해 현재 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한 해 최고액 체납자의 체납세액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용산구에 거주하는 개인이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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