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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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대 산지' 해남 배추 면적 감축..타 작목 전환
    전국 최대 배추 산지인 해남에서 배추 대신 타 작목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국내 배추 소비량의 감소 추세로 산지 폐기가 반복되면서 재배 면적 감축을 위해 가을과 겨울배추를 재배했던 농지에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할 경우 ha당 4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수급 불안 품목인 마늘과 양파, 무, 대파 등에는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작목 전환 신청을 하면 됩니다.
    2023-09-09
  • 아파트 화재에 일가족 창문 매달렸다 참변..3명 사상
    부산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일가족 3명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9일 오후 4시 18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7층 40대 A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A씨와 A씨의 장모 50대 B씨가 숨지고 A씨의 3살난 자녀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119 도착 당시 A씨 등은 모두 아파트 1층 바닥에서 발견됐습니다. A씨는 숨진 상태였고, A씨 장모는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응급조치를 했지만 병원에서 결국 숨졌습니다. A씨 등은 불이 난 집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와
    2023-09-09
  • 광주 생태문화마을 조성 '지지부진'..내년 예산도 삭감
    【 앵커멘트 】 무등산을 보호하기 위해 원효사 인근 상가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광주 생태문화마을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당초 지난해까지 조성하기로 한 사업의 공정률은 45%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내년 정부 예산마저 편성되지 않아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충효동 생태문화마을 공사 현장입니다. 공사 현장 내부에 들어와 있는 장비도 거의 없고, 일하는 인부도 한 명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 곳으로 이주를 할 예정인 원효사 인근 상인들은 기약 없
    2023-09-09
  • 이재명 조사 '건강상 이유' 8시간만 종료..12일 재소환 통보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검찰 조사가 이 대표의 건강상 이유로 8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수원지검은 9일 언론에 보낸 문자를 통해 "오늘 이 대표에 대해 오전 10시 30분부터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으나 이재명 대표로부터 건강한 이유를 들어 더 이상 조사받지 않겠다는 요구를 받아 피의자 조사를 오후 6시 40분에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조서 열람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조사를 위해 12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출석을 통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단식 10일 차
    2023-09-09
  • 빌라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시신 옆 4세 아들 구조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시신 옆에 있던 4살 아들이 구조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8일 오전 9시 55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빌라 3층 세대에서 40살 여성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시신 옆에서는 A씨의 4살 아들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아들은 오랫동안 굶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의식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세입자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베
    2023-09-09
  • 무면허 제트스키 운전 40대 여성 바나나보트 충돌 사고 벌금형
    면허도 없이 제트스키를 몰다 사고를 낸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지난해 7월 춘천 홍천강에서 무면허로 제트스키를 몰다 마주 오던 바나나보트를 들이받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42살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남편 소유의 제트스키를 몰고 있었고 충돌한 바나나보트에는 10대 물놀이객 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자들은 머리와 목 등을 다쳐 각각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과실이 크고, 피해자들이 중한 상
    2023-09-09
  • 전북 군산 OCI 공장 가스 누출..'노란빛' 연기 발생
    전북 군산시 OCI 공장에서 성분이 불분명한 노란빛 연기와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9일 오전 8시 55분쯤 전북 군산시 OCI 공장에서 성분이 불분명한 가스가 누출돼 현재 소방당국이 파이프 밸브를 잠그고 중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아직까지 가스 누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연기가 노란빛을 띠는 것으로 미뤄 누출된 가스가 질산 또는 불산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날 가스 누출은 화학물질을 이동탱크 저장소로 옮기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누출된 물질은 하수처리시설로 흘러든 것
    2023-09-09
  •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진드기 조심하세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되면서 진드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FTS는 3급 전염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렸을 때 생기는 질병입니다. 4~11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진드기에 물린 이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소화기 이상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처음으로 발견됐고 지난해까지 1,697명의 환자와 3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기준 SFTS 환자는 10
    2023-09-09
  • 서울역 승강장서 선로 추락 60대 숨져
    서울역 승강장에서 선로로 떨어진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8일 밤 11시 7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KTX 선로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추락 전 비틀거리며 승강장을 걷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은 KTX가 서울역으로 진입하기 전 이상한 소리가 난 것을 감지하고 확인 결과 부상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직후 열차들은 다른 선로를 이용해 사고로 인한 열차 지연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철도경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바
    2023-09-09
  • 전 연인 계좌에 1만 원씩 입금 "카톡 풀어" 30대 집행유예
    헤어진 전 연인에게 현금이나 모바일 쿠폰을 지속적으로 보낸 3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간에 걸쳐 자신의 전 연인에게 현금 1만 원씩을 입금하는 등 226회에 걸쳐 스토킹한 혐의로 33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8년 전 사귀다 헤어진 전 연인이 결혼을 한 후 자신의 번호를 차단했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는 현금을 입금하며 입금란에
    2023-09-09
  • 사찰에 웬 말이? 촬영장서 말 4마리 탈출
    드라마 촬영장에서 탈출한 말들이 인근 사찰에서 발견됐습니다. 8일 오전 6시 30분쯤 강원 고성군 화암사에 말 4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이 말들은 인근에서 드라마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말들로 확인됐습니다. 별다른 소란이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식을 듣고 찾아온 드라마 관계자에게 무사히 인계됐습니다. 사찰 관계자들은 "말들이 온순하게 사찰 내에 머물렀으며 먹이를 먹고 돌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말 #촬영장 #화암사
    2023-09-09
  • 경기 어려워도 명품 포기 못해..작년 명품 가방 수입 규모 8천억 원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명품 가방 수입 규모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0만 원을 초과하는 가방 수입액 규모는 7,918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4년 전인 2018년 2,211억 원의 3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동안 명품 시계 수입액 규모도 2배로 증가했습니다. 고가 가방 수입액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19년 33.8%, 2020년 33.0%, 2021년 44.9%, 2022년 38.9% 등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전후로
    2023-09-09
  • '1심 무죄 8개월' 장하원 디스커버리 대표 구속영장 기각
    펀드 자금을 불법 운용하고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는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대표가 8개월여 만에 다시 구속될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장 대표와 김모 전 투자본부장, 김모 전 운용팀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일부 혐의에 대해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어 보이고 일부는 충분한 소명이 부족해 피의자의 방어 기회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관련 형사사건도 진행 중이어서 이미 상당한 증거가 수집된 것으로 보인다"며 "증거
    2023-09-08
  • '공사 지연' 협박하며 돈 뜯어낸 건설 노조 간부 징역형
    건설 현장을 찾아가 민원 제기, 공사 지연 유발 등을 거론하며 건설사를 협박해 뜯어낸 건설노조 간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이하윤 판사)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국건설산업노조 부산지부 간부 A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조 간부 2명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다른 간부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 등은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부산과 경남, 울산 건설 현장을 찾아가
    2023-09-08
  • 민주당 광산갑 지역위,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 철회하라"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하는 데 대해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 오늘(8일) 홍범도 장군의 흉상이 세워진 광산구 다모아어린이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장군 흉상을 철거하는 것은 국군의 전통성을 부정하는 행위"라며 독립항쟁 선열을 기리는 흉상을 없앨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가 철거 작업을 중단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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