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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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도심 광란의 질주 10대 폭주족..4시간 넘게 공권력 조롱
    【 앵커멘트 】 어버이날인 오늘(8일) 새벽, 광주 도심에서 청소년 30여 명이 오토바이로 난폭 운전을 벌였습니다. 소동이 끝나기까지 무려 4시간 동안 경찰은 이 폭주족들로부터 조롱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3·1절이나 광복절 때와 달리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한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을 켠 오토바이들이 줄지어 달려오더니, 굉음과 함께 사거리를 빙글빙글 돌며 곡예 운전을 펼칩니다. 추격에 나선 경찰
    2023-05-08
  • 홀로 살던 70대 5·18 유공자, 어버이날 숨진 채 발견
    홀로 살던 70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어버이날인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광주 서구 양동의 한 주택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5·18 유공자로, 독거노인 말벗 활동을 하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A씨의 집을 찾았다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최근 A씨는 외로움 지수가 높아져 주 2회 방문 등 자치구의 관리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3-05-08
  • 계엄군 성폭력 정황 51건..진상규명 '주목'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저지른 성폭력 사건이 정부기관 조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규명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51건의 계엄군 성폭력 사건을 조사 중인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활동시한인 연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현재 조사 중인 계엄군 성폭력 사건은 모두 51건입니다. 2018년 5·18성폭력 공동조사단이 확보한 17건, 광주시 보상심의자료 26건, 조사위가 자체 접수한 8건
    2023-05-08
  • NHN 클라우드, "AI 산업의 중심 광주에서 기업의 미래 만들 것"
    【 앵커멘트 】 국내 대표 IT 회사가 광주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연구개발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오는 9월 문을 여는 국가 AI 데이터센터 등을 활용해 광주에서 챗 GPT와 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내놨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NHN에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분야만 따로 떼어내 분사한 NHN 클라우드가 광주에 연구개발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제조업 유치도 어려운 상황에서 IT기업의 연구개발센터가 광주에 들어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우선 60명 규모로 운영하고, 첨단 3지구에 조성 중인
    2023-05-08
  • [핑거이슈]"이제 애들은 아프면 어디로 가야하나"
    아침 7시도 되지 않은 이른 시간. 광주의 한 아동병원 대합실이 아이를 업고 새벽부터 '오픈런'에 나선 부모들로 가득합니다. 1시간 대기는 기본, 접수조차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은 뒤에야 할 수 있습니다. 진료를 기다리다 지친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 태블릿 PC와 간식은 물론 할머니와 할아버지까지 총출동하는 일도 흔합니다. 아픈 아이 진료 한 번 보는 데 온 가족이 나서야 할 정도로 힘든 겁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5년(2018년~2022년) 동안 소아청소년과 병ㆍ의원 617곳이 개업했지만, 폐업한 동네 병원은 6
    2023-05-08
  • 광주광역시에서 첫 엠폭스 환자 발생..국내 감염 추정
    광주광역시에서 첫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환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생식기에 반점과 수포 증상을 보인 환자 1명이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가 의심 환자로 신고됐고, 지난 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해당 환자는 현재 전담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 30일 최초 증상을 보였으며,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질병청
    2023-05-08
  • '국내 최장 길이' 목포 해상케이블카 멈춤 사고..이용객 100여명 '공포'
    국내 최장 길이의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운행 도중 중단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55분쯤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업체 측은 사고 직후 비상시스템을 가동해 저속으로 케이블카 운행을 재개, 12시 40분쯤 승객을 모두 하차하도록 안내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고로 케이블카에 각각 나눠 타고 있던 이용객 100여 명이 1시간 가까이 공중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업체 측은 사과와 함께 승객 전원에 대해 환불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장 원인이 된
    2023-05-08
  • 암매장 시신 꺼내 지장 찍은 잔혹한 40대..징역 30년 확정
    공동투자자를 살해한 뒤 암매장하고 시신을 다시 꺼내 위조문서에 지장까지 찍은 잔혹한 40대 여성에게 징역 30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지난해 4월 부산 금정구의 한 주차장에서 공동투자자를 살해한 뒤 암매장하고, 문서 위조를 위해 시신을 다시 꺼내 지장까지 찍은 40대 여성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인 주식 공동투자자 B씨로부터 투자금 1억 원 상환을 독촉받자 B씨를 부산의 한 주차장에서 살해하고 경남 양산의 밭에 암매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23-05-08
  • [영상]"어버이날 폭주족?"..청소년 수십명, 심야 폭주 '경찰 조롱'도
    심야 시간대 4시간에 걸쳐 청소년 수십 명이 오토바이 등을 타고 폭주를 하다 경찰 대응으로 해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행하던 다른 차량과 충돌해 부상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8일) 새벽 0시 40분쯤부터 4시간 동안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와 임방울대로 일원에서 폭주족들이 곡예질주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30건 넘게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토바이와 승용차 등 20여 대가 이 일대를 돌며 갈지(之)자로 곡예 운전을 하거나 경적을 울리고, 야광봉을 흔들면서 도심을 질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5-08
  • 제주 공영버스 기사 분신 시도..2명 부상
    제주시 공영버스 기사가 시청에서 분신을 시도해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10분쯤 제주도 제주시청 별관 앞에서 50대 공영버스 기사 A씨가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였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불을 끄면서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이를 말리던 제주시 관계자 1명도 손 부위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이날 시청을 방문해 담당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건물 밖에서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A씨는 공영버스 기사들의 근무 환경 문제 등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2023-05-08
  • "한일정상회담, 사과 없는 '빈 손' 회담·깡통 회담" 혹평
    한일정상회담을 두고 "한마디의 사과 표명도 없는 빈 손 회담"이라는 혹평이 나왔습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8일) 입장문을 내고 "'셔틀 외교 복원'이라는 말만 무성한 채, 기대했던 일본의 '화답'은 이번에도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제동원 '제 3자 변제'에 대해 '한국이 선제적으로 걸림돌을 제거해 나간다면 분명 일본도 호응해 올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일방적 퍼주기도 모자라, 그러한 철없는 기대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이었는지 이번에 다시 한번 윤 정권의 깡
    2023-05-08
  • "카펫 먼지 털다가"..아파트 베란다서 40대 추락사
    아파트 베란다에서 카펫의 먼지를 털던 40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일) 새벽 0시 반쯤 서울시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49살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A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카펫 먼지를 털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에도 충북 진천의 한 아파트 13층 베란다에서 60대 여성이 이불을 털다
    2023-05-08
  • 전남 영광 주택서 화재..8백만 원 재산피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7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41제곱미터와 일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집에 살고 있는 70대 남성은 다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하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08
  • [영상]금연구역에서 담배 못 피우게 했다고 행패 부린 남성들, 경찰 조사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린 중년 남성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천광역시 서구의 한 카페에서 중년 남성 2명이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카페 사장 A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동영상에는 중년 남성 2명이 '금연구역' 스티커가 붙어 있는 카페 테라스에 앉아 담배를 피우다 카페 직원의 제지를 받은 뒤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 중 1명은 테이블 위에 커피를 부은 뒤 카페 밖으로 나가 담배를 피웠고, 다른 한 명은
    2023-05-08
  • 전남 목포·무안 도의원, 동부지역본부 확대 반대
    전남도의회 목포·무안 지역 도의원 일동이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확대 개편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도의원 일동은 어제(7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부지역본부를 확대 개편하는 것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외면하고 도청 조직 운영의 효율성마저 저버린 행태"라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계획인구 15만 명으로 조성한 무안 남악·오룡은 인구 6만 명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진정으로 전남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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