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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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아침에 사우나 갔다가...화재로 90여 명 긴급 대피
    4일 오전 8시쯤 충북 청주시의 6층짜리 대형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나 손님 9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화재는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대피 도중에 연기를 흡입한 손님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욕탕 내부에 있던 손님 등 9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우나실이 있는 3∼4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2-04
  • '막말 시장 규탄대회' 보육대체교사-광주시 갈등 확산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보육대체교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의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오후 2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자택인 광주 북구 문흥동 현대아파트에서 시장 규탄 긴급 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3) 강 시장이 시청 로비에서 농성 중인 노동자에게 "좋은 말로 할 때 가만히 있으라"며 막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들은 지난달 13일부터 광주광역시청 1층에서 대량 해고 사태에 반발하며 고용 보장을 요구하는 점거 농성 중입니다. 이에
    2023-02-04
  • '재결합 요구' 전처ㆍ아들 흉기로 찌른 50대 중형
    재결합을 요구하며 전처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살인미수와 협박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0)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밤 10시 40분쯤 술에 취해 전처와 아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찾아가 재결합을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전처와 이를 말리는 아들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범행 직후 자해한 뒤 재차 전처를 살해하려 시도했으나, 아들이 옷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이혼을 앞둔 지난해 5월에도 아내에게 "내
    2023-02-04
  • 경북 북부권 쓰레기 처리시설서 불..8시간째 진화
    경북 북부권 생활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불이 난 가운데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일 오후 10시 22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경북도청 신도시의 광역 쓰레기 처리시설인 '맑은누리파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근무자 5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이 중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247명과 장비 50대를 투입해 8시간째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불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2023-02-04
  •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돌봄
    전라남도가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목포의 독거노인 집수리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난방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전라남도의 복지 특수시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해 1,223곳의 위기가구를 지원했으며, 독거노인의 돌봄을 위해 인공지능 반려로봇을 보급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02-03
  • 거점국립대총장협, 지역인재 육성 방안 협의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갖고 대학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0개 협의회 대학 총장들과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등은 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협의하고, 변화하는 대학 재정지원사업에 해 논의했습니다. 이 밖에도 국가거점국립대학 연합회 설립 검토등을 협의했습니다.
    2023-02-03
  • 전라남도의회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철회돼야"
    전라남도의회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철회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한전이 적자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기요금을 3차례 인상해, 농업용 전기가 많게는 두 배 가까이 올라 농수산물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대로 "농사용 전기요금이 차후 2년 간 매년 인상되면 2025년 1월에는 142.7%까지 인상된다"며 급격한 인상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02-03
  • 전라남도, 여수박람회장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등 건의
    전라남도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조기에 공공개발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는 10년 동안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던 박람회장이 지난해 10월 특별법 개정으로 공공개발 여건이 마련된 만큼 해수부에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요청하고 공공개발 추진 시 전남도와 여수시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여수를 방문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여수를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박람회장 공공개발 추진계획을 적극 검토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2-03
  • '산하기관 직원 멱살 잡고 욕설' 공무원 징계 절차
    산하 기관 직원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한 공무원이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해 7월 26일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의 관리자에게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는 사유로 구청 소속 A팀장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 산하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은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놓고 노사 갈등을 겪고 있었는데, 중재자 역할로 나선 A 팀장이 회의장에 입장하려는 공단 관리자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2-03
  • 생후 4개월 딸 모텔 방치해 숨지게 한 부부 실형 선고
    생후 4개월 딸을 모텔에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와 21살 B 씨 부부에 대해 상당 기간 아이를 방임한 데다 사망에 이르게 해 죄질이 나쁘다면서 각각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광주 서구의 한 모텔에 생후 4개월 된 딸을 5시간 동안 홀로 방치해 질식사로 추정되는 사망에 이르게 하고 23차례에 걸쳐 아기를 방치하고 외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2023-02-03
  • 화재 피해 규모 부풀려 보험금 갈취..농협 직원 입건
    화재 피해 규모를 부풀려 2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빼돌린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7월 농협 소유의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자 다른 창고에 보관된 벼를 가져와 피해 규모를 부풀려 2억 7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빼돌린 혐의로 무안군의 한 지역농협 임직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해당 농협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당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관계자 조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2023-02-03
  • 자연감소에 인구 유출까지..광주·전남 인구 감소 계속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은 10년 새 인구 13만 명이 감소했을 정도로 인구 문제가 심각합니다.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로 인한 자연감소뿐 아니라, 다른 시도로의 인구 유출도 날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사망자 수는 2017년부터 출생아 수를 앞질렀습니다. 자연감소 폭은 해가 갈수록 가파르게 커졌는데요. 지난해의 경우, 11월까지 만 4천 명이 태어나고 2만 7천 명이 사망하면서 무려 만 3천 명이 자연감소했습니다. 연말에 출생아
    2023-02-03
  •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영광·함평서 잇따라 설명회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영광군과 함평군에서 연이어 열립니다. 다음 주 화요일 개최하는 영광군 군공항 설명회는 영광군연합청년회의 요구에 따라 국방부가 군공항 이전 사업 필요성과 절차 등을 설명하고, 광주시는 이전 관련 지원 내용과 보상 절차 등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됩니다. 다음날인 8일에는 함평군에서 같은 내용의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군공항 이전에 국가 재정을 지원받을 수 있는 관련법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고, 이전 후보지 선정을 위한 설명회도 잇따라 열리면서 군공항 이전 사업이
    2023-02-03
  • 곳곳서 전통놀이 한마당 '정월대보름 분위기 만끽'
    【 앵커멘트 】 돌아오는 일요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설 연휴 이후 방역조치 완화로 곳곳에서 전통놀이가 재개되면서 정월대보름의 정겨운 풍경을 다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풍물패의 신명 나는 장단에 작은 시골마을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정월대보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악한 기운을 쫓고 한 해의 복을 받기를 기원하는 '지신밟기'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맥이 끊겼던 전통문화였지만 올해는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모처럼 마을 풍물패가 힘을 모았습니다. ▶ 인터뷰 : 박시현 /
    2023-02-03
  •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155명 기탁…"답례품 1위는?"
    보성군이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지난 한 달 동안 155명이 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보성군은 고액기부자 6명을 포함해 155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으며, 거주 지역은 전남이 26%로 가장 많았고, 광주 21%, 서울 1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가 43%, 40~50대가 53%, 60대 이상이 4%로 드러났습니다. 기부금 전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10만 원 기부가 80%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부자 가운데 답례품을 신청한 인원은 100명으로 보성사랑상품권이 선호 1위를 차지했고 특산물이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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