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곰팡이 필 때까지 기저귀 방치해 장애 생겨"..친부모 항소심도 집행유예
    기저귀를 곰팡이가 필 때까지 갈아주지 않아 아기 신체에 장애가 생기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등법원은 아동학대중상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27살 친아버지와 25살 친어머니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7년 생후 9개월된 친딸의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거나 씻기지 않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방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아기는 기저귀 부위에 발생
    2022-09-16
  • 여수 해상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전남 여수시 해상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6일) 오전 8시 20분쯤 여수시 학동 해상에서 여성이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이 여성을 찾아냈지만 숨져있는 상태였습니다. 확인 결과 이 여성은 여수에 살고 있는 50대 여성이었으며 몸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유족들을 상대로 이 여성의 행적을 확인하고 있으며 인근 CCTV를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9-16
  •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범, 영장실질심사 출석..묵묵부답
    근무 중이던 전 직장동료를 살해한 서울교통공사 직원 전 모 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16일) 낮 2시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고개를 숙인 채 법정으로 향했고 "피해자와 가족에게 할 말 없느냐', '범행을 계획한 것이 맞느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씨는 지난 14일 밤 9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화장실에서 자신의 입사동기였던 28살 역무원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
    2022-09-16
  • 초·중·고생 100원만 내면 버스 타는 시군 확대된다
    전남에서 초·중·고교생 100원 버스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관내 시내버스 회사와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일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원 버스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남에서 100원 버스를 도입한 곳은 광양시와 고흥군, 무안군 등 7개 시·군입니다. 신안군은 지난 2020년 버스 공영제를 시행했으며, 현재 초·중·고등학생들은 버스 요금이 무료입니다. 또 목포시를
    2022-09-16
  • 수갑 풀고 도주한 20대..도피 조력자도 수사
    경찰서 주차장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한 20대 피의자의 도피를 도와준 조력자들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성범죄 혐의 피의자 21살 김 모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김 씨를 차량에 태워준 인물들을 상대로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밤 11시 50분쯤 경찰서 주차장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했다가 22시간 만에 경기도에서 다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도주 직후 김 씨의 한 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던 만큼 조력자들이 이를 알고도 이동 과정에서 도움을 줬는지
    2022-09-16
  •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국제공항 정거장 건설 착수
    국가철도공단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 중 무안국제공항 정거장 신축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시설법에 따라 부산지방항공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달 정거장 설치에 대한 공항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받았으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합니다. 무안국제공항 정거장은 전국 지방 공항 중 유일하게 고속철도와 연결되는 정거장으로, 여객 청사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 역사(4층)로 건설됩니다. 출국장과 주차장을 직접 연결하는 지상 환승 육교와 지상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 지하 환승 통로가 설
    2022-09-16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에..법무부 "반의사불벌죄 폐지 추진"
    법무부가 서울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과 관련, 스토킹 범죄에 대한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6일) 스토킹처벌법에 규정된 반의사불벌죄 폐지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의사불벌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기소할 수 없는 범죄를 가리킵니다. 법무부는 이 규정이 사건 초기 수사기관의 피해자 보호에 장애가 되고, 가해자가 합의를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2차 스토킹 범죄나 보복 범죄를 저지르는 원인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 정부 입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폐지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2022-09-16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업체들 "공사대금 올려달라"..소송 제기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 참여한 업체들이 공사대금을 올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롯데건설, 한신공영, 태영건설, 한화건설 등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에 참여한 업체 15곳은 공사 자재 사용료가 낮게 책정됐다며 광주시를 상대로 기존보다 59억 원 가량을 더 달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단계 사업 구간은 광주시청에서 광주역을 남쪽을 잇는 공사로, 모두 6개 공구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단계 구간은 당초 계획보다 3년 가량 늦어진 2026년 완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
    2022-09-16
  • '유권자 식사제공'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캠프 관계자 입건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의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관계자가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상 제3자 기부행위 혐의로 이정선 광주교육감의 선거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동영상 증거 등을 확보해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경찰이 사건을 배당받아 이들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2022-09-16
  • "생후 2개월 아기를 바닥에 던져"..20대 친부모 구속기소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바닥에 던져 다치게 한 것도 모자라,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20대 부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지난 5월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2개월 된 아기를 바닥에 던지고, 아기가 다쳤는데도 방치해 이틀 뒤 숨지게 한 혐의로 아기의 친어머니 22살 A씨와 아기를 방치한 친아버지 22살 B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아기의 장례를 치르려면 사망진단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병원을 찾아 아이가 잠을 자다 구토를 한 뒤 숨졌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검의는 아기가 강한 외력에
    2022-09-16
  • 3년 만에 '독감 유행 주의보' 발령..예년보다 2달 빨라
    3년 만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한 주 동안(지난 4일~10일)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의사환자(38도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가 5.1명으로, 유행기준(4.9명)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입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는 12월, 2018년과 2019년에는 11월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지만 올해는 두 달 정도 발령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질병청은 올해 코로나
    2022-09-16
  • 대체로 흐림..전남 서해안 중심 5~40mm 비
    오늘 광주·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밤까지 5~4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다른 광주 전남 지역에도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31도, 순천 30도 등 28~3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9-16
  • '사립유치원 공립 전환 특혜' 관련자 6명 검찰 송치
    사립유치원을 매입해 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과 관련한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관련자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시교육청이 추진한 '매입형 유치원' 사업 공모 과정에서 청탁성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사립유치원 대표와 시교육청 공무원 등 6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해외로 잠적한 최영환 전 광주시의회 의원에 대해서는 수사와 추적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2-09-16
  • 광주교육청 용산지구 학생 중학교 배정 방식 변경 예고
    광주 용산지구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봉선동에 있는 중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동구 용산초등학교 졸업생들을 무등중학교로만 배정하던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는 남구 봉선동의 봉선중이나 숭의중 등으로도 진학할 수 있도록 교육감 고시를 행정 예고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용산지구 개발이 진행 중이라 학교 배정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과밀학교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배정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09-16
  • 광주시, '깡통전세' 계약 등 부동산 중개 집중 단속
    광주시가 관내 공인중개업소 4천여 곳을 대상으로 시·구 합동 단속반을 꾸려 불법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불법거래와 무자격 중개행위, 거짓 이중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누락 등 이른바 '깡통전세' 피해를 부르는 불법 계약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합동단속반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실제 전세 피해 사례가 발생했는지 여부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2-09-1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