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따라오면 장난감도 주고 돈도 줄게" 9살 여아 '유인' 50대 남성 구속
    9살 여아를 유인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초등학생 여아를 유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쯤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9살 여아에게 다가가 "따라오면 장난감과 돈을 주겠다"며 유인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이가 A씨를 피해 달아나면서 실제 범행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보호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에서 A씨를 체포하고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9-23
  • '부당 명령 거부' 박정훈 대령..."헌법 가치 수호" 정부 포상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때 위법·부당한 명령을 수행하지 않고 군인의 본분을 지킨 군인들을 '헌법적 가치 수호 유공자'로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정부 포상 대상자는 박정훈 해병 대령, 조성현 육군 대령, 김문상 육군 대령, 김형기 육군 중령(이상 보국훈장 삼일장) 등 모두 11명입니다. 박 대령은 채 상병 순직 사건 때 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사건 조사결과의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불법·부당한 상관의 명령을 거부해 양심의 자
    2025-09-23
  • 목포∼부산 6시간 50분→4시간 40분으로 단축
    전라남도 서남해안 권역을 잇는 '보성∼목포 철도 노선'(목포보성선)이 27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오전 신보성역에서 '보성~목포 철도' 개통식을 열고 오는 27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선은 신보성역에서 목포 임성리역을 잇는 82.5㎞의 신설 구간으로 총사업비 1조 6,459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목포보성선에는 보성~순천 구간이 현재 비전철 구간임을 고려해 목포에서 부산까지 열차 운행을 위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가 투입됩니다. 목포∼부전(부산) 구간은 새마을호
    2025-09-23
  • 화순군, 전국 최대 규모 '춘란재배온실' 준공
    전라남도 화순군이 오는 9월 28일 능주면 만수리에 전국 최대 규모의 화순춘란재배온실 준공식을 개최합니다. 이번에 조성된 재배온실은 3,186㎡ 규모로, 군민에게 분양돼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화순군은 이를 통해 전국적인 난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품평회는 27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다양한 작품 전시와 심사, 경매 행사, 행운권 추첨 등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우수 난 품종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와 희귀 품종 경매가 큰 관심을 모을 전망입니다. 화순난연합회는 "새로운
    2025-09-23
  • 장성군, 22일 산림청 방문…국가사업 건의
    장성군이 22일 산림청을 찾아 김인호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산림분야 국가사업 추진을 건의했습니다. 김한종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산림청을 찾아 국립아열대 자생식물원 조성, 대한민국 명품숲기념관 건립, 국립잔디연구소 설립, 나라꽃 무궁화 대축제 지원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국립아열대 자생식물원'은 아열대 자생식물의 보존과 연구를 위한 국가시설로 전시온실과 보존원, 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 축령산 편백숲에는 '대한민국 명품숲기념관'이 들어서 산림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공간이 될 전망입니
    2025-09-23
  • "술집 종업원인줄 알고"...여성 추행한 충남 예산군의원의 변명
    충남 예산군의원이 주점 복도에서 여성을 추행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23일 한 주민이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 30분쯤 충남 홍성군 한 주점 복도에서 남성 2명이 업주의 안내를 받아 룸으로 향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남성이 휴대전화를 보며 걷던 중 복도 한쪽에 서 있던 여성을 쳐다보더니 갑자기 특정 신체 부위를 손으로 만졌습니다. 여성은 즉각 반항했지만, 남성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남성은 예산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홍원표 의원이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업주의 딸로, 부모 일
    2025-09-23
  • '오산 옹벽 붕괴사고'로 청문회 출석한 발주처 직원, 숨진 채 발견
    지난 7월 옹벽이 무너지며 지나던 차량을 덮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해당 고가도로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이달 초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3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1시쯤 진주시의 한 야산에서 50대 LH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 10분쯤 LH 동료 직원들에게 "오산 옹벽공사 때문에 외롭고 힘들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메시지를 받은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50분가량의 수색 끝에 사망한 A씨를
    2025-09-23
  • "왜 무시해요" 집 찾아온 아들 말다툼 끝에 죽인 60대 체포
    집으로 찾아온 30대 아들을 다툼 끝에 살해한 6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 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30대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의자 진술에 따르면 이들 가족은 따로 살고 있었습니다. 부자 사이에는 이전부터 아들의 폭력적 성향과 기타 가정사 등으로 인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별다른 직업이 없는 아들은 최근 A씨에게 '앞으로 이런 일을 해서 돈을 벌려 한
    2025-09-23
  • 광주 소상공인·청년 창업자 위한 '잘파콘', 27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를 위한 대규모 실전형 마케팅 행사인 '잘파콘(잘 팔고 싶은 콘서트)'이 오는 27일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광주프랜차이즈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2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잘파콘'은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특징으로 하며, △VIP 세션 △교수 세션 △MD 컨설팅 등으로 구성됩니다. VIP 세션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영상 축사를 전하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특강을 펼칩니다. 이
    2025-09-23
  • "情 떨어지는 소리"...희대의 '초코파이 재판' 두고 시민위원회 열리나
    물류업체 협력업체 직원이 냉장고에서 초코파이(450원)와 커스터드(600원)를 각각 1개씩 꺼내 먹은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초코파이 절도 사건'을 두고, 검찰이 시민위원회 소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건 금액은 모두 합쳐 1,050원에 불과하지만, 과도한 기소 여부를 둘러싸고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방검찰청은 초코파이 절도 사건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앞둔 현재 시민위원회 개최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시민위원회 제도는 검찰 기소 독점주의의 폐해를 견제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5-09-23
  • 추석연휴 10월 4~7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0원'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추석연휴를 맞아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명절 기간인 10월 5~7일 외에 4일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4일 0시(자정)부터 7일 24시(자정)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료 면제가 적용됩니다. 10월 3일 고속도로에 진입해 4일에 진출한 차량, 7일에 고속도로 진입 후 8일에 진출한 경우에도 면제됩니다.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하이패스 단말기 전원을 켠 채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2025-09-23
  • "사관후보생 이지호!"...이재용 장남 해군 장교생 첫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지호 씨를 포함한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은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장 노승균 중령 주관으로 열린 입교식을 시작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5일 입영한 139기 84명(남자 63명, 여자 21명) 중 남자 후보생 1명이 가입교 기간 퇴영해 이날 83명이 참석했습니다. 139기는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주간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정예
    2025-09-23
  • "소처럼 쟁기 매달아" 29년간 중증 지적장애 이웃 밭일 시킨 70대
    중증 지적장애를 가진 이웃에게 수십 년간 강제로 농사일을 시킨 7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3일 청주지검 형사1부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사기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에 거주하는 A씨는 1995년부터 2023년 5월까지 3급 지적장애인인 이웃 70대 B씨에게 자신의 밭일을 강제로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욕설과 폭언을 하면서 홀로 사는 B씨를 위협해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으며, 소를 부려 밭을 갈듯 B씨에게 쟁기를 매달아 끌게 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
    2025-09-23
  • 尹이 요청한 보석, 오는 26일 오전 심문 예정
    내란 특별검사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심문이 26일 오전 진행됩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는 윤 전 대통령이 구속 집행을 풀어달라며 청구한 보석 심문 기일을 26일 오전 10시 30분 열기로 했습니다. 형사35부는 이날 오전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등 사건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한 뒤 바로 보석 심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석 결정을 하기 전에 재판장은 검사의 의견을 물어야 합니다. 따라서 특검 측은 윤 전 대통령
    2025-09-23
  • "음료수 사줄게 게임하러 가자"...초등생 4명 유인하려 한 50대
    충북 제천에서 "음료수를 사주겠다"며 초등학생 4명을 유인하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배달 기사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22일 오후 4시 45분쯤 제천의 한 편의점에서 초등학생 4명에게 "음료수를 사주겠다. 같이 게임하러 가자"고 유인한 혐의를 받습니다. 편의점 밖 유리창에 입김을 불어 음표를 그렸던 A씨는 아이들이 안에서 따라 하자 편의점에 들어가 이런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조카 같아서 그
    2025-09-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