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지워버린 학교 역사, 지금이라도 복원 나서야
【 앵커멘트 】 오는 일요일이 76번째 맞는 광복절인데요. 우리 주변 곳곳에는 여전히 일제 잔재들이 남아 있습니다. 1900년대 초,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지역 주민들이 사재를 털어 설립한 학교들이 일제시대 공립학교로 통폐합됐습니다. 일제시대 학교라는 굴레가 씌워지면서, 일부 학교들은 민족사학의 역사가 잊혀 가고 있는데요. 최근 복원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광 법성포초등학교입니다. 1908년,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