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 산책로가 파크골프장으로..피해는 주민에 전가
【 앵커멘트 】 야구공이 들어갈 정도로 큰 구멍과 깃발, 코스 번호까지. 누가 봐도 파크 골프장인 이곳은 원래 산책로입니다. 광주시 파크골프협회가 불법 조성했는데, 애꿎은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관리감독 기관은 원상 복구해 달라는 요청만 하다 비판이 커지자 뒤늦게 철거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하루 150여 명이 찾는 광주의 한 파크골프장입니다. 하루에 1,000원만 내면 돼 어르신들이 주로 찾고 있습니다.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