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격 안정 효과를 봤던 배추 작목 전환 사업이 올해도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작목 전환을 통해 배추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재배면적이 늘어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배추 재배 의향 면적을 파악해 지난해와 같은 400ha 작목 전환에 1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작목 전환 지원 대상은 최근 2년간 배추를 재배했던 필지로, 휴경하거나 귀리, 메밀 등 타작물을 재배하면 ha당 450만 원을 지원합니다.
광주광역시가 광주형 일자리 인증 기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신용보증료 할인,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광주형 일자리 인증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부터 서류, 현장 심사 등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선정되며, 지금까지 총 32개 기업이 선정돼 지원을 받았습니다.
전남의 올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어난 4억 1,847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이 2억 1,371만 달러로 전체 농수산물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국가별로는 미국, 중국과 함께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 등 신남방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시군별로는 함평과 진도, 화순의 수출액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세계양궁연맹 총회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열리는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회원국 160여 개국 대표단이 참여하는 세계양궁연맹 총회를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총회를 국제 스포츠행정 중심지이자 마이스(MICE)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로 하고 관광과 숙박 등 분야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교회 자금을 다른 용도에 임의로 쓴 횡령 혐의를 적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2월부터 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해 재판받은 60여 명의 영치금 계좌에 매달 30만 원씩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전 목사가 교회의 재정을 이용해 피고인이 된 가담자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5일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 등 7명에 대해 압수수색하면서 전 목사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6일 밤 11시쯤 서울 마포구 대흥역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3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범행 현장 인근에서 체포했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섭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체포영장 기한 만료일인 7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재차 시도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첫 시도가 불발된 지 엿새 만이자 김 여사의 첫 특검 소환조사 하루 만에 재집행에 나서는 것입니다. 1차 시도는 윤 전 대통령이 수의도 입지 않은 채 바닥에 누워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해 무산됐다는 게 특검팀 설명입니다. 특검팀은 이후 언론 브리핑에서 당시
광주광역시에서 사고로 손목이 절단된 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2시간 만에 충남 천안으로 이송돼 수술받았습니다. 6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 40분쯤 광산구 옥동의 한 공장에서 기계 설비에 양손이 낀 50대 노동자가 손목과 손가락 일부가 절단됐습니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하며 전남대·조선대병원, 광주·상무병원 등 대학·종합병원 6곳에 수술 여부를 문의했습니다. 하지만, 당직 의사가 수술 중이거나 수술실이 없다는 이유로 환자 수용이
올해 마지막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예비 지정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구성원 합의를 위한 막판 통합 찬반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이 나왔습니다. 두 대학은 이를 기반으로 이달 11일까지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본지정 실행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두 대학은 통합에 대한 일부 구성원들의 반발이 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교원, 직원 및 조교, 학부생, 대학원생 등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과 관련한 찬반투표를 했습니다. 충남대는 공주대 결과와 상관없이 자체 구성원 투표에서 찬성 과반이 안되면 사업을 포기
전남 지역 최초로 고흥군에 중증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ICT 기반 출입관리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고흥군은 오늘(6일) 고흥경찰서, SKT 컨소시엄과 중증 치매노인 실종 문제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출입 감지 기기 제공과 설치, 시스템 운영과 보안·데이터 관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협약으로 치매 노인의 출입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집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실종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호남고속철도의 좌석 부족 문제가 2028년 이후에나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광주연구원이 '호남고속철도 수요 대응을 위한 운영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연 전문가 세미나에서 현재 추진 중인 평택-오송 구간의 복복선화가 완공되는 2028년 이후에나 열차 추가 배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RT 역시 2027년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호남고속철도 좌석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철도 수요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3월 시행되는 통합돌봄 전국 확대 시행을 앞두고 보건복지부가 광주광역시의 통합돌봄 사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광주시는 민선8기 주요 시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선도 사례로 활용하기 위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자치구의 돌봄 현장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광주의 현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충분히 반영해 내년 3월 돌봄통합 지원법 전국 시행 때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목포역과 여수역을 출발해 용산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가 고장 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6일 오전 10시 20분쯤 승객 830여 명을 태우고 충남 공주에서 충북 오송 구간을 지나던 KTX-산천 408호 복합열차가 세종시 금남면 장재터널에서 동력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열차는 4시간 만에 오송역으로 이송됐으며, 승객들은 오송역에서 대체 열차로 갈아타야 했습니다. 당초 오전 10시 59분 용산역에 도착 예정이었던 열차는 오후 3시가 넘어 용산역에 도착했습니다.
화재 피해를 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련 공정 건물 해체를 위한 행정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돼 조만간 해체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가 신청한 광주공장 정련동 건축물 해체를 오늘(6일) 허가했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이 시공사를 선정하고 광산구가 감리 지정 절차를 마치면 착공 신고 뒤 곧바로 해체 작업에 들어갈 수 있고,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도 함께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