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 연기 선언에 광주·전남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한유총에 가입한 광주와 전남 사립유치원 70~80%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 개학 여부 등 현황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내일(1일) 교육부와 교육청 간의 긴급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침이 결정되면 이를 토대로 지역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고려인 동포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광주시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무료 진료소가 문을 연데 이어 김수관 조선대 치과대학 교수가 고려인 동포들의 치과 치료용 의자 등 의료장비를 기증했습니다. 김수관 교수는 지난 설 명절에 중국 출신 이주여성 가족의 친정방문을 돕는 등 다문화가정과 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신용보증재단의 대출제도 허점을 이용해 부정대출을 알선하고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대출 명의자를 모집해 가짜사업체를 만들어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보증을 받아 금융기관에서 수 억원의 대출을 받게 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대출금의 절반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A씨 등 일당 7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통해 대출을 받은 31명 중 19명을 불구속기소, 달아난 12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 연기 선언에 광주·전남 교육당국이 긴급히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159개, 전남 104개 사립유치원 중 70~80%가 한유총에 가입된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다음달 4일 개학 여부 등 현황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내일(1일) 교육부와 교육청 간의 긴급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침이 결정되면 이를 토대로 지역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사랑의 밥차가 내일(5)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목포복지재단은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 3달간 중단했던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내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밥차는 관내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10만 7천여 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내 학교에 남아있는 친일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현황 조사에 착수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담조사반을 구성해 친일 잔재 교가와 시설물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전남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친일 음악가가 작사 작곡한 교가가 있는지 확인하고 친일 행위자와 관련된 표지석이나 기념물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 조치할 예정입니다.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현직 조합장이 불법 선거 운동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 함평의 한 음식점에서 전남 모 농협 현직 조합장과 모 축협 조합장 입지자가 조합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불법 선거 운동을 했다는 신고가 전남선관위에 접수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 해당 의혹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조사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kbc맘앤베이비페어가 여수박람회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남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kbc맘앤베이비페어는 오늘(28)부터 나흘동안 여수박람회장 국제관에서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국내와 1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베이비품목을 전시,비교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품목별 특별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두환 씨의 재판 방청권이 다음달 8일 배부됩니다. 광주지방법원은 다음달 8일 오전 10시부터 30분 동안 광주지법 6층 대회의실에서 전 씨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재판 방청권 65장을 추첨을 통해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회고록에서 고 조비오 신부를 명예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씨는 다음달 11일 오후 2시 반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앞서 지난달 7일 열린 두번째 공판에 독감과 치매 등을 이유로 불출석한 전 씨는, 최근까지도 골프장에서 여러 차례 라운딩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었습니
다음달 11일 열리는 전두환 전 대통령 재판 방청권이 다음달 8일부터 배부됩니다. 광주지방법원은 다음달 8일 오전 10시부터 30분 동안 광주지법 6층 대회의실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재판 방청권 65장을 추첨을 통해 배부합니다. 전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통한 고 조비오 신부의 사자 명예훼손에 대한 이번 재판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반 광주지법에서 형사8단독 장동혁 판사 심리로 진행됩니다.
순천시가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달부터 12월까지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인하합니다. 인하 대상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송광사와 선암사 등으로 최대 천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8백만 명이 다녀간 순천시는 올해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선소에서 용접하던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올라가 있던 작업대가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당 기대 출생아 수)이 출생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명 선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8년 인구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지난 2017년 1.05명에서 1명 선 아래로 떨어졌습ㄴ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지난 1970년 이래 최저치입니다. 지난해 전체 출생아 수 역시 32만 6천9백 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였고,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출산율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