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벨까, 말까?..주민들에게 묻는다
【 앵커멘트 】 가을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예쁘긴 하지만 특유의 고약한 냄새 때문에 민원이 끊이질 않는데요. 장성군이 고심 끝에, 설문조사를 통해 은행나무를 베어낼 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적한 2차선 도로 양 옆으로 은행나무 130여 그루가 심어져 있습니다. 1970년대에 마을 주민들이 조성한 은행나무 가로수길입니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이 나무들을 모두 베어 달라고 장성군에 요구했습니다. 나무 수령이 50년을 넘어가다보
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