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윤동주 시인의 육필원고가 보관된 진월면 망덕리의 정병욱 가옥을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광양시는 낡은 전시시설과 주변 경관을 정비한 뒤 윤동주 시인 원고와 사진, 정병욱 선생의 미공개 자료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정병욱 가옥은 '서시'와 '자화상' 등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 18편이 수록된 육필원고가 보관돼 있던 곳으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여수시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서관 취업준비생들'에게 무료점심을 제공합니다. 여수시는 쌍봉도서관 등 지역 6개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취업준비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1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구내식당이나 협약을 맺은 인근 식당에서 오는 12월까지 무료로 점심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해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까지 점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가 보성에서 열립니다. 보성군은 오늘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금관악기 그룹인 CNS금관 5중주를 초청해 워싱턴포스트 마치, 비엔나 마치, G선상의 아리아,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선보이는 '80분간의 세계일주 작은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합니다.
【 앵커멘트 】 반잠수선에 실려 있는 세월호는 오는 30일쯤 목포신항을 향해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예정보다 출발이 늦어지면서 눈 앞에서 세월호를 바라만 보고 있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가슴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월호는 현재 인양 지점으로부터 3km 떨어진 반잠수선에 실려 있습니다. 선체 내부의 해수와 기름 등을 빼내고 인양을 위해 설치한 와이어 제거작업 등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해수부는 세월호의 목포신항 이동 시
광주 전공노가 해직 공무원에 대한 복직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조합 활동을 하다 해직당한 공무원들의 복직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여*야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부는 지난 2004년 총파업 등 노조 활동으로 해직된 뒤 아직까지 복직하지 못한 공무원은 백 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멘트 】 3년 전 정부의 외압 논란이 불거지며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이 광주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세월호 사고 3주기 추모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월오월 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홍 작가의 작품 24점이 추가로 선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시민군과 5월 어머니들이 떠받치고 있는 세월호에서 구명줄을 따라 대피하는 탑승객들. 세월호를 지키려는 시민들 옆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허수아비를 앞세
【 앵커멘트 】 화물차주와 주유소 업자가 서로 짜고 기름을 넣었다고 허위 서류를 내 정부가 지원하는 억대의 유가 보조금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주유소에서만 1억 5천만 원이 넘는 세금이 줄줄 샜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5톤 화물차를 모는 63살 이 모 씨는 한 주유소 업주에게 은밀한 제안을 했습니다. 실제보다 더 많은 양을 넣은 것처럼 허위 영수증을 발행해주면 동료들에게 주유소를 소개해 주겠다고 약
【 앵커멘트 】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흘러나온 기름으로 인근 양식장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반잠수식 선박에 올려진 세월호 선체에서 여전히 기름이 새어 나오고 있는데다 이동 과정에서도 유출 가능성이 높아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가 올려진 반잠수식 선박이 세월호 선체에서 흘러나온 기름으로 뒤범벅입니다. 오일펜스를 이중 삼중으로 치고 기름띠 확산을 막고 있지만 방제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피해
순천시가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발굴을 위해 대학 3곳, 시민단체인 그린순천 2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대, 순천제일대, 청암대 등 3개 대학 교수로 구성된 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학생들의 제안을 받아 생태와 4차산업혁명, 청년정책 등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노동조합에 대한 경찰과 노동당국의 불법 사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5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한 근로감독관 책상에서 금속노조 운영위원회 회의자료가 발견됐다며 경찰과 노동청이 금속노조를 지속적으로 사찰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경찰과 노동청이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피해에 대해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 측이 보상에 나섰습니다. 상하이 샐비지 측 손해사정사는 진도군 동거차도와 서거차도의 양식어가에서 기름 피해를 본 수산물 시료를 채취하고 어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어민들은 "직접 기름 오염이 되지 않은 수산물도 기름 냄새 때문에 팔 수가 없다"며 '전량 폐기 후 전액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세월호 미수습자들의 온전한 수습을 기원하는 종교행사가 열립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내일(28일) 오전 11시부터 인양 현장에서 천주교*원불교*개신교*불교 등 4대 종단 관계자, 해양수산부 관계자들과 함께 9명의 미수습자의 온전한 수습을 기원하며 종교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종교행사를 반잠수식 선박 위에서 할 지 작은 배를 인근에 접근시켜 할 지 등은 등은 기상 상태와 현장 안전상황을 점검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정부의 외압으로 전시되지 못했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이 3년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전으로 홍성담 작가를 초청해 내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세월오월' 등 작품 25점을 광주시립미술관 본관에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은 지난 2014년 광주 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에 전시됐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희화화 논란 속에 당시 정부의 압력으로 전시가 무산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서남해권에 대한 해경의 해상교통관제 구역이 5월까지 기존본다 배 이상 확대됩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서남해권 해상교통관제 범위가 현재보다 배 이상 늘어난 천 7백 16킬로미터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근해 가사도-시하도 구간은 다음달 1일부터, 청산도 해역은 5월부터 확대 실시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