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이어 네팔에 '아시아 광주진료소'가 문을 엽니다. 광주시와 광주국제협력단은 오는 25일 네팔 파르밧현 디무와 마을에 내과와 소아과, 치과 등을 갖춘 제 2호 광주진료소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네팔에 광주진료소가 들어선 것은 2015년 네팔 강진 때 민간 의료진과 119 구조대 파견 등의 인연이 작용했습니다.
사법고시준비생들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게 사법시험 폐지 입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은 대선에 뜻을 둔 다른 후보들과 달리 문 전 대표만 사법시험 살리기에 부정적이라며 사법시험 존치를 바라는 민의를 받들어 사법시험 살리기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시생 모임은 광주 충장로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노숙투쟁에 들어갑니다.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고병원성 AI가 41일 만에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오후 해남군 마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도축 출하를 위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발생 농가와 인근 3km 이내 농가 5곳에서 사육중이던 오리 등 6만3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 앵커멘트 】 이처럼 대대적인 외국인 범죄 단속에 대해 광주에 사는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외국인 근로자들은 범죄 단속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지만 오히려 외국인들이 범죄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년전 한국으로 건너온 스리랑카인 24살 브리안씨. 한국에서 처음 접한 연안통발어선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스리랑카에 가족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밤잠도 잊어가며 일했습니다. 하
【 앵커멘트 】 최근 50일 동안 광주지역에서는 230명이 넘는 외국인 범죄자가 검거됐습니다. 취재를 해봤더니 광주경찰이 갑자기 외국인 범죄 특별단속 TF팀을 구성해 집중적인 검거 작전을 펼친 결괍니다. 과도한 실적쌓기가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외국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설 명절 연휴 하루 전 광주 월곡동의 한 원룸입니다. 중국인 9명이 방에서 마작도박을 벌이고
전남 제 1호 민간정원으로 선정된 고흥의 작은 섬 애도에 둘레길이 조성됩니다. 고흥군은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애도 섬 해안 3km를 따라 꽃길과 돌담길, 등대길 등을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을 올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애도 마을주민들은 섬에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공동으로 조성해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응급실에 급하게 갔는데 전문의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남지역 중소도시에선 의사를 못 구해 응급실을 아예 닫거나 병원장이 응급실 당직 근무를 서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문을 연 전남 동부권역 응급의료센텁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으로 운영을 시작했지만 센터장을 포함한 3명이 그만두면서 현재는 법정 인력 기준인 6명만 남았습니다. ▶ 싱크 : 병원 관계자
【 앵커멘트 】 전국 새꼬막의 80%가 생산되는 여수의 한 바닷가가 갈매기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흉작속에 갈매기떼까지 새꼬막을 훔쳐 먹거나 작업을 방해해 어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하얀 갈매기들이 바닷가 선착장에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선별장 주변에는 갈매기들이 먹잇감인 새꼬막을 호시탐탐 노리며 어지럽게 날아다닙니다.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타 새꼬막을 기다리는 우스꽝스런 모습도 포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여수박람회장 일부가 문화,상업시설로 조성됩니다. 여수박람회재단은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2천 제곱미터를 사후면세점이나 영화관, 실내 스포츠시설 등 문화,상업시설로 활용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임대사업자를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재단은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임대료 차등 할인과 계약기간 연장 등 임대조건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순천시의회가 구금 상태로 의정활동을 못하는 지방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을 부결시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신민호 의원이 발의한 해당 개정안을 찬반 표결에 붙였지만 참석 의원 21명 중 찬성 10명, 기권 11명으로 부결됐습니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시의원들이 스스로 거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만취 상태로 시내버스를 몰던 버스기사가 사고를 내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10시쯤 운행을 마친 시내버스를 차고지로 몰고가던 중, 광주시 신창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하던 승용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버스기사 57살 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12%였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무등산권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정 받기 위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유네스코가 다음 달 1,050㎢ 규모의 무등산권 지질유산에 대해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5월에서 8월 사이에 세계지질공원 현장평가위원이 광주에 와 현장 실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인증은 내년 4월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