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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여순사건 포고령 위반 11명 무죄 판결
    여순사건 당시 포고령 위반으로 처벌된 희생자들이 뒤늦게 무죄를 판결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여순사건 포고령 제2호 위반 사건 재심에서 희생자 11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포고령 제2호는 내용이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어서 금지되는 행위를 예견하기 어렵다"며 "죄형법정주의에도 위반된다"고 판시했습니다. 순천지원은 2019년 3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재심 개시 결정 이후 여순사건 희생자들에게 잇따라 무죄 판결을 내리며 명예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2025-11-14
  • 고흥군, 독일 유통업체와 80억 원 수출협약
    고흥군 농수산물이 80억 원 규모로 독일에 수출됩니다. 고흥군은 독일 베를린에서 식재료 전문 유통업체인 모모고와 80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고, 고흥산 유자, 조미김, 쌀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수출합니다. 체코와 이탈리아에 이어 독일 시장까지 개척한 고흥군은, 앞으로도 유럽 판촉행사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2025-11-14
  • 전남미래국제고 2026학년도 첫 신입생 모집
    전남 강진에 내년 3월 개교하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가 오는 25일까지 첫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전국 단위 대안학교인 이 학교는 정원 90명 가운데 63명은 외국인 유학생을, 나머지 27명은 국내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설비시스템과와 스마트전기과, 건축시공과 등 3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이번 전형에서는 전남 소재 중학교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에게 정원의 50%를 우선 선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2025-11-14
  • 목포문학관 소장 김우진 희곡 친필원고,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한국 근대극의 선구자 김우진의 희곡 친필 원고 4편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이 등록 고시한 작품은 목포문학관이 소장한 '두덕이 시인의 환멸'과 '이영녀', '난파', '산돼지' 등 4편이며, 이들 작품은 희곡 분야 친필 원고로는 국내 최초로 문화유산에 등록됐습니다. 해당 친필 원고는 현재 목포문학관에서 상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5-11-14
  • 순천만에 멸종위기1급 황새 관찰
    순천시가 멸종위기 1급으로 전 세계 개체수가 2,500마리에 불과한 희귀 조류 황새가 순천만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관찰된 황새는 멸종위기종 보호·관리를 위한 가락지를 부착하지 않아 야생 개체로 추정된다고 순천시는 전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황새가 순천만을 찾으면서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가 다시 한번 확인되고 있습니다.
    2025-11-14
  • 윤명희 도의원, 솔라시도 기업도시 외국교육기관 설립 적극 추진해야
    국가 AI 컴퓨팅센터가 들어서는 솔라시도에 정주 여건을 적극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은 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외국교육기관 등 교육 기반 시설 유치가 기업도시 정주 여건 조성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AI 전용 데이터센터 유치가 대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솔라시도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이어지도록 전남도가 행정력을 발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5-11-14
  • 맑다가 밤부터 구름...큰 일교차 '건강 관리 주의'
    금요일인 오늘(14일) 광주·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14~18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2025-11-14
  • 광주 경제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재가동 환영"
    광주 경제계가 지난 5월 화재로 가동이 멈췄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생산 재개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14일) 예정된 재가동이 기업의 위기 대응 역량과 지역 산업 기반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광주경총은 화재에도 불구하고 고용 보장을 전제로 노사 합의를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하고, 광주공장 재건과 함평 신공장 건설이라는 미래 비전을 합의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2025-11-14
  • 내륙 중심 일교차 15도 안팎...충청·남부 짙은 안개
    금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며 시야가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15일까지 중부 내륙·산지와 남부 지방의 높은 산지에서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수 있어 아침 외출 시 각별한 체온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여 노약자·학생 등은 복장 조절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서
    2025-11-14
  •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읍 노인 인구 22% 불과...광주 베드타운 아닌 청년이 선호하는 살기 좋은 도시"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3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지방자치 30년이 지났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은 그동안 인구 소멸이 급속히 진행돼 왔습니다. 소멸 위기를 맞은 지자체들도 생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구복규 화순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구복규 화순군수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황인찬 앵커 : 네 반갑습니다. 군수님 지난달에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열렸죠. 관광객분들 많이 좀 찾으셨습니까?
    2025-11-13
  • '더현대 광주' 시공사 선정...오는 20일 착공
    광주에 들어설 첫 번째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가 오는 20일 마침내 착공에 들어갑니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더현대 광주의 시공사를 공모한 결과 중흥토건·현대건설·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돼 오는 20일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착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더현대 광주는 2028년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더현대 서울'의 약 1.4배 규모로 조성돼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11-13
  • 광주·전남 지자체,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수상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광주와 전남 지역 지자체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심사 결과, 전남 완도군이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금상은 광주광역시 동구와 전남 담양군, 영암군이, 은상은 전라남도와 전남 고흥군, 곡성군, 해남군, 진도군 등이 차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기부금 모금은 물론 특색 있는 답례품 개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5-11-13
  • 국회서 '의료AI·마이크로로봇 융합기술' 지원 대책 포럼
    의료 AI와 마이크로로봇 융합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원 대책을 논의하는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조인철 국회의원이 주최한 포럼에서 박종오 한국 마이크로의료로봇 연구원장은 AI로봇 융합기술이 기업 매출을 37% 이상 높이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진단법과 치료법 개발을 강조하며, 조기 진단을 통해 의료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5-11-13
  • 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제42회 졸업작품전 개최
    광주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가 'Resonance ? 울림의 확장 속으로'를 주제로 제42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14명의 예비 디자이너들이 지난 시간 동안 탐구해 온 시각 언어와 열정이 모여 만들어낸 42번째 '울림'이자, 사회와의 소통 방식을 담아낸 창의적 결과물입니다. 졸업생들의 다양한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친 작품들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세대와 사회가 공명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의 장을 제시합니다.
    2025-11-13
  •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4파전..."나주 최적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가 대형 프로젝트, 이른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전남 나주가 에너지 인프라를 갖춘 최적지로 평가받는 가운데, 전북 군산 등과의 4파전이 예상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미래형 청정에너지 개발의 핵심 시설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신청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습니다. '인공태양'은 태양처럼 수소 원자핵을 융합시켜 에너지를 얻는 핵융합 연구 시설입니다.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기후 변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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