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당 조아라기념관 개관 10주년 발전방안 포럼 개최
'광주의 어머니' 조아라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소심당 조아라 기념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조아라 기념관은 어제(25일) '10년의 발자취, 조아라 정신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고 조아라 선생이 실천해 온 여성, 민주화 정신을 현대적으로 확장해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조아라 정신 계승을 위한 공공사업 확장 방향을 모색하고, 기념관 정체성 강화를 위한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