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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HUG 임대보증 사고액 광주·전남 '최고'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한 법인 임대보증금 보증사고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의 사고액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HUG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별 법인 임대보증 사고액은 광주가 2,219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1,321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사업 규모가 큰 법인 임대인들조차 버티지 못하면서 보증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6-01-22
  • 남부 지방 '밤샘 산불' 사투...밤새 대피 주민들 '불안한 밤'
    건조주의보와 강추위가 몰아친 22일 새벽, 전남 광양과 부산 기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이어지며 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야간 진화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2분경 광양시 옥곡면 주택에서 시작된 산불이 1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축구장 58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 42㏊가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청은 오전 4시 30분 기준 주불의 80%를 확보했으며, 전체 화선 3.83km 중 2.51k
    2026-01-22
  • 영하 20도 '냉동고 한파' 전국 강타...서해안·제주 폭설 주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아침 기온이 -10℃ 안팎까지 떨어지는 극심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곤두박질치겠으며, 경기·강원 내륙 등 일부 지역은 -15℃ 안팎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여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위와 함께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
    2026-01-22
  • '진도 저수지 살인' 재심서 폭로된 검사의 폭행...박준영 변호사 "검사 사과하라"
    과거 저수지에 차량을 추락시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고(故) 장모 씨의 재심 재판에서, 당시 수사 검사가 장 씨를 폭행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성흠) 심리로 21일 열린 재심 결심 공판에서 박준영 변호사는 수사 과정의 가혹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무죄를 호소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고인이 된 장 씨는 면회 당시 검사가 자기 아래턱을 올려 치는 모습을 수없이 반복하며 폭행당한 사실을 털어놨다"며 당시 수사 검사에게 재심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주었으
    2026-01-21
  • '투자의 늪' 빠진 전북경찰..."아파트 분양권 횡령부터 150억 폰지 사기까지"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 사기와 비위에 연루되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아파트 투자를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한 뒤 분양권을 임의로 처분한 혐의로 A경감을 지난해 6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경감은 2020년경 그의 아내 B씨가 전주 지역 재개발 아파트 투자를 빌미로 10여 명으로부터 약 20억 원을 가로채는 과정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부부에게 속은 피해자 중에는 A경감의 동료 경찰관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2026-01-21
  • 배종호 정책위 부의장 목포시장 불출마 선언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6·3 지방선거 목포시장에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배 부의장은 오늘(21일) 입장문을 통해 암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목포시장 선거에 불출마를 최종 결심했다며 자신의 선택을 헤아려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배 부의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민주당 목포시장후보 경선은 강성휘, 이호균, 전경선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6-01-21
  • 택시기사 폭행후 차량 탈취…경찰, 순천시 공무원 영장
    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순천시 간부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강도,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음주운전, 재물손괴 등 혐의로 순천시 과장급 공무원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자정쯤 순천시 조곡동 길거리에서 귀가하려고 탑승한 택시에서 기사를 수차례 폭행하고, 차량을 탈취해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6-01-21
  • KIA, FA 조상우 잔류…김범수·홍건희 영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전지훈련 출국을 이틀 앞두고 불펜 전력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KIA는 21일 FA 조상우와 2년 총액 15억 원에 잔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투수 김범수와 홍건희를 잇따라 영입했습니다. 한화에서 필승조로 활약한 김범수는 3년 총액 20억 원에, 6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홍건희는 1년 총액 7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2026-01-21
  • 전남대, 석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으로 지역 혁신 주도
    전남대학교가 AI, 반도체 등 지역 핵심 전략산업에 종사할 석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전남대학교는 글로벌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도입하고, 기업과 공동 R&D 펠로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력 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고급 연구 인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 찾아가는 법률 상담 서비스, 시민 참여형 오페라 프로그램 등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윤성 /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 -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의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MECA
    2026-01-21
  • 경찰·여수시, 항만공사 사실무근 해명에 '반발'..."사실 아냐"
    【 앵커멘트 】 KBC가 보도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건설 폐기물 불법매립에 대해 항만공사가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의 해명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하지만 항만공사의 해명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찰과 여수시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언론에 배포한 해명 보도자료입니다.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고 여수시와 시의회 역시 합동조사를 벌여 불법매립이 없는 걸, 확인해줬다는 내용입니다. ▶ 싱크 :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음성변조) - "현장에
    2026-01-21
  • '단속 구간 지나 급가속?'…후면 카메라 도입했더니 적발 80배 급증
    【 앵커멘트 】 도입 첫해 단 한 대에 불과했던 후면 단속카메라는 지난해 광주 지역에 10대까지 늘어났는데요. 전체 단속 건수가 3배 이상 급증한 것은 물론 신호 위반 적발은 80배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과속 단속 카메라 아래서 오토바이가 속도를 줄이고 서행합니다. 카메라를 통과한 뒤에도 급가속하는 차량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기존 1대에서 지난해 10대까지 늘어난 '후면 단속카메라' 때문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단속 카메라 효과에 만족합니다. ▶ 인터뷰 : 함덕훈 / 광주 동구
    2026-01-21
  • 광양 아파트 화재로 세 자녀 고립되자…외벽 내려간 40대母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세 아이가 고립되자 윗집 베란다를 타고 자녀들을 보호한 40대 어머니가 화제입니다. 지난 19일 오후 5시 20분쯤 광양시 한 아파트 5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 자녀 3명이 집 안에 갇혔고, 불길과 연기로 접근이 어려워지자 어머니가 위층 베란다 창문을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소방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던 어머니는 자녀들과 사다리차를 타고 무사히 탈출했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다행히 모두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1-21
  • '지역의사제' 윤곽...전남 국립의대 2030년 개교할 듯
    【 앵커멘트 】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입시부터 도입되는 '지역의사제'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광주와 전남을 권역으로 나눠 일정 비율의 학생을 뽑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전남 국립의대는 당초 목표인 2027년 개교가 아니라 2030년에 100명 규모로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공개한 '지역의사제' 시행령안을 보면 광주·전남권은 먼저 목포권, 여수권, 순천권, 나주권, 해남권, 영광권 6개 권역으로 나눠집니다. 6개 권역에 해당되지 않는 광
    2026-01-21
  • 광양 백운산 산불 '대응 2단계'…강한 바람에 진화 어려움
    광양 백운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 반쯤 광양시 오곡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26명과 장비 6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야간시간대로 접어들면서 헬기 투입이 어려워지자 산불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에서 시작해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며, 옥곡면을 포함해 인근 마을에 안전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대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2026-01-21
  • 통합특별시, 개발 권한 확대..."발전의 속도 높인다"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이 통합할 경우, 정부의 개발허가 권한을 대폭 이양받게 됩니다. 택지나 산단 조성을 위해 그린벨트 해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대형 SOC 추진의 발목을 잡아 왔던 예비타당성 조사도 일부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발전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택지나 산단 조성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려면 정부와의 협의 등을 거쳐야 해 현재는 최소 2년 이상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통합특별시가 되면 6개월까지 단축됩니다. 기존 국토부 장관의 권한이었던 대규모 그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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