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 조건만남·신체사진 요구' 40대, 19일째 도주 중

작성 : 2025-08-29 10:16:46
▲ 자료이미지

경기 성남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10대 여학생 2명과 조건만남을 가진 40대 남성이 19일째 도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8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형사 입건하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저녁 6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10대 여학생 두 명과 조건만남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채팅앱을 통해 여학생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뒤 금전을 제공하겠다며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이후, 이를 위해 미리 빌려둔 오피스텔로 여학생들을 불러들였습니다.

특히 그는 여학생들을 만나기 전 "신체가 나오게 사진을 보내 달라"는 취지로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날 부모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오피스텔 안에는 여학생들만 있었고 A씨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도주 19일째인 현재까지 A씨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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