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최하위 팀 kt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선발 마운드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주도권을 내준 것이 결정적인 패배의 원인이었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CG1 선발 정용운은 ⅔이닝 동안 5피안타 8실점으로 제구력 난조에 빠지며 시즌 2패째를 떠안았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와 안치홍, 나지완이 7안타 5타점으로 합작하며 추격에 나섰고, 9회 말, 버나디나가 투런포를 때려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CG2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