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이 공천에 따른
내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당직자를 일괄 교체하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을 불과 1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당직자들의 일괄 사표를 받은 뒤,
사무처장을 제외한 4명의 국장과 간사
모두를 새 인물로 교체하기로 하고, 내일(30일)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광주시당 위원장이었던
김재균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시당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는 등
반발한 데 대한 중앙당의 결정으로 알려졌는데,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이뤄진
전격적인 조치에 적쟎은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10 15:53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폭발물 설치" 신고...관객 대피
2025-08-10 14:04
나주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 괴롭힘'이 끝이 아니었다...외국인 노동자들 임금체불도
2025-08-10 08:03
'법원 휴가 끝' 재판 이번 주 재개...尹 내란 사건ㆍ김건희 영장재판 등
2025-08-10 07:59
대구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일가족 3명 숨져
2025-08-09 22:33
경찰복 차림으로 지하철 활보한 50대 불구속 송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