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호주산과 중국산
소금을 섞어 국내산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67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호주산 90%와 중국산 10%를
혼합한 소금 70여 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지난해 11월부터 4배이상 높은 가격으로
팔아 1억 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최근 중국산에 이어 호주산 소금
까지 국산으로 둔갑돼 판매됨에따라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2 16:29
검찰, 김건희 여사 14일 소환 통보..출석할까?
2025-05-12 16:09
여수경찰서 직원 인사 평가 과정서 금품수수 의혹 '논란'
2025-05-12 14:13
동탄신도시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30대 숨진채 발견
2025-05-12 14:09
경찰, '여신도 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
2025-05-12 11:25
회삿돈 3억여 원 횡령 혐의 50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