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60대 노인이 불볕더위와 폭우를 견디고 실종 6일 만에 구조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11일 65살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 2백여 명과 헬기까지 동원해 수색하던 중 어제 오후 4시 반쯤 거주지 인근 계곡에서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수색 기간 중 35도를 넘는 폭염에 폭우까지 쏟아졌지만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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