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은 최근 20년간 전남의 청년 인구 순이동자 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 이후 전남 지역의 청년층 순유출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20년간 청년층 누적 순유출은 여수시가 3만 7,8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목포시가 2만 4,394명, 고흥군 2만 152명 등 순이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중 광양시만 유일하게 순유입이 있었는데, 이마저도 지난 2011년에서 2018년까지만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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