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등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을 받는 광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7만 5천 원으로, 3년 전인 2019년 37만 4천 원보다 10만 천 원 늘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3년새 11만 천 원 증가했고, 고등학생도 10만 천 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사교육을 받는 전남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8만 7천 원으로, 3년새 8만 9천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