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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대미투자특별법' 12일 본회의 처리 합의…"국익 위한 결정"
    여야가 '대미투자특별법'을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4일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이날 재가동된 국회 대미투자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소위원회를 열어 법안 심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한 뒤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천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 측으로부터 대미투자특별법과 관련해 오는 9일까지 사전 합의대로 법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처리하겠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늦어도 오는 12
    2026-03-04
  • 김진욱 "국힘 내부 윤어게인과 절윤 정면 충돌…민주당으로선 즐거운 비명"[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대구 일정에 동행했던 친한계 인사 8명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무더기 제소됐습니다. 당권파 이상규 성북을 당협위원장은 김예지·안상훈·진종오·정성국·배현진·우재준·박정훈 의원과 김경진 전 의원에 대한 제명을 요구하며 "당이 건국이래 유례없는 치욕과 위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동료들 사투를 외면하고 제명된 인사와 함께 정치적 세를 과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당권파 신동욱·김민수 최고위원과 장
    2026-03-04
  • 민주당 "대북송금 사건은 조작 수사...즉각 공소 최소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정치적 목적에 의한 조작 수사'로 규정하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부당한 공소를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무부 특별점검팀 문건과 김성태 전 회장의 고백을 인용하며, 검찰이 형량을 미끼로 공범들에게 특정 진술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검사실에서 공범 간 통화를 주선하거나 대질신문 전날 회유를 모의하고, 편의점 결제 내역으로 뒷받침되는 '술파티 의혹' 등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검찰이 사실관계와 배치되는 정황을 억지로 꿰맞춘 사법살인
    2026-03-04
  •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에 박찬대 단수 공천..."승리 견인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박찬대(인천 연수갑·3선) 의원을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자로 단수 공천했습니다. 김이수 민주당공천관리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에서 "박 의원은 2009년 평당원으로 입당해 민주당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한 데 이어 민주당의 두 번째 공천입니다. 김 위원장은 "박 의원은 험지로 꼽히던 인천 연수구에 도전해 연수구 30년 역사의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새겼다"며 "20
    2026-03-04
  • 민주당 "행정통합 무산 시 200% 국민의힘 책임...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더불어민주당이 대구·경북, 충남·대전의 행정통합이 무산 위기에 놓인 건 전적으로 국민의힘 때문이라고 재차 직격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행정통합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훼방만 놓고 있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 돌연 찬성한다면서 법사위 열어달라더니, 지역 차별이냐 균형감각 상실이냐 청개구리 심보냐"며, "통합하면 기회 열리고 잘 산다. 통합특별법 통과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농어업 스마트 혁신과 AI&mi
    2026-03-04
  • '노란 리본' 박주민 "윤석열이 멈춰 놓은 세월호...끝까지 갈 것,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이 세월호 배지는 여전히 차고 다니시네요. 이제 거의 제도적으로 할 일은 다 끝난 거 아닌가요? ▲박주민 의원: 사실은 이제 진상 규명 관련돼서 세월호 관련된 기록 중에 아직 가족 분들 또는 조사 기구가 제대로 못 본 부분이 있습니다. 보긴 봤는데 못 본 부분들이 있는데 국방부가 갖고 있는 기록 일부하고요. 국정원이 갖고 있는 기록의 일부. 그리고 대통령 기록물 중에 일부는 지금 가족 분들이 못 보았거나 또는 조사 기구조차 못 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기록을 좀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2026-03-04
  • '비상계엄 관련' 강동길 해군총장 정직 1개월 '중징계'..."징계 존중" 사의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관련 성실의무 위반' 사유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중장)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4일 밝혔습니다. 강 총장에 대한 징계 수위는 '정직 1개월'로 알려졌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었던 강 총장은 계엄 선포 후 합참 계엄과에 계엄사령부 구성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는 혐의로 지난달 27일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강 총장은 국방부의 조사 과정에서 이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총장은 국방부의 징계 발표 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을 통해 "국방부
    2026-03-04
  • 전진숙 의원, '교제 폭력' 처벌법 발의..."스토킹법 땜질 처방으론 부족"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은 교제 폭력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사각지대 없이 처벌하고 피해자 권리를 보장하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한국여성의전화 등 주요 여성 현장 단체들이 함께 참석해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법무부가 검토 중인 '스토킹처벌법' 개정을 통한 교제 폭력 대응에 대해 "사건의 본질을 단편적 행위로 축소한 땜질식 처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친밀성을
    2026-03-04
  • 李대통령 "檢 증거조작·사건조작, 납치살인보다 더 나쁜 짓"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 대통령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없다고 말한 녹취 내용이 보도된 것을 두고 '증거조작', '사건 조작'이라며 검찰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보도를 링크하고 "정의 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적었다. 해당 보도는 김성태 전 회장이
    2026-03-04
  • 노관규 시장 "산업 전환? 순천은 준비돼 있어"[와이드이슈]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계기로 산업 지형을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와 우주·방산 산업 육성 전략을 설명하며, 순천이 미래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시장은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의 분산 필요성을 언급하며 "반도체가 몰려 있는 경기도권에서 이제 호남으로 내려와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배경으로는 에너지 수급 문제를 들었습니다. 그는 "집적돼 있는 반도체 산단에 에
    2026-03-04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무안반도 통합 특례시' 공식 제안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목포·무안·신안을 하나의 도시로 통합하는 '무안반도 통합 특례시' 구상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분산된 행정체계로는 인구 감소, 산업 침체, 재정 취약이라는 서남권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이미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움직이고 있는 무안반도를 행정적으로도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행정구역만 합치는 형식적 통합으로는 의미가 없다"며 "AI·에너지 등 국가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권한과 재정 특
    2026-03-04
  • 최무경 전남도의원, 민주당 탈당…조국혁신당 입당
    최무경 전남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최 의원은 어제(3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당 소속으로 3선 광역의원 도전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최 의원은 "오랜 시간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한다"며 "과거가 아니라 실력과 책임으로 평가받는 정치, 중앙이 아닌 지역과 주민을 중심에 두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3-04
  • '연임 도전' 정기명 여수시장, 5일 예비후보 등록
    정기명 여수시장이 6·3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5일 예비후보로 등록합니다. 정기명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지역민과 소통할 예정이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시장 직무는 정지됩니다. 정 시장은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 시장이 아닌 민선 9기 시장 후보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03-04
  • 김영록 "특별시 최우선 과제는 산업·일자리 유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정책회의에서 광주권, 전남서부권, 전남동부권, 전남남부권 등 4대 권역 체제로 재편해 권역별 특화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Y4-노믹스' 비전을 구체화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자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섬 반값 여행 등 관광산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주요 지방도와 어항의 국가 지정 승격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6-03-04
  •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나란히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지방선거 시의원 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나란히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강 의원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시의원 공천에 힘을 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고, 강 의원에게는 배임수재, 김 전 시의원에게는 배임증재 혐의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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