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광역의회가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시도 광역지방의회는
의장명의로 공동성명을 내고,
반세기 호남과 함께 성장한 금호타이어가
중국기업에 인수 당할 경우
생산기술 유출과 근로자 고용불안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해외매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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