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환자 폭행 의혹을 받는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치매 환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시립 제1요양병원에 대해
폭행 여부는 수사 과정에서 가리더라도
환자에게 상해를 입힌 것은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병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별조사에서 위법사항 5건을 비롯해
지도 권고 개선사항이 다수 적발됐는데도
광주시가 위탁운영 계약을 해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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